"Loading..."

홍보/뉴스

배너광고

한돈뉴스

게시물 상세보기로 제목, 작성일, 작성자, 첨부파일, 내용을 제공합니다.

2024년 제3차 전국양돈조합장협의회 개최

작성일 2024-08-16 작성자 관리자

100

2024년 제3차 전국양돈조합장협의회 개최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는 최근 강원도 양양에서 고권진 전국양돈조합장협의회장(제주양돈농협 조합장)을 비롯한 회원과 안병우 축산경제 대표이사, 손세희 대한한돈협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3차 전국양돈조합장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침체된 양돈산업의 위기를 극복하고 지속가능한 미래 먹거리를 창출하고자 인공지능(AI) 활용기술과 등급판정제도 등 다양한 현안사항을 논의했다.
 
양돈조합장협의회는 AI와 정보통신기술(ICT) 기술을 개별농가에 접목하기 어렵다는 사실을 지적하며 현실적인 스마트축산을 구현하기 위해 비접촉 체중측정 기술, 자돈·비육돈 건강 모니터링 기술 등 생산성 향상을 위한 대책을 정부에 건의할 것을 협의했다.
 
또한 등급판정제도는 농가 입장에서 등급과 지급률에 따라 수취가격이 큰 차이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어떤 정산 방식이 농가에 적합하고 좋은 것인지 다방면으로 논의해 농가 수취가격을 높이는데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고권진 협의회장은 국내 돈육 자급률 목표를 80%로 제안하고 스마트 축산 등 실용기술을 적극 채택해야 한다앞으로도 농가에 안정적인 소득을 제공하고 소비자들에게는 고품질의 돼지고기를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농수축산신문 2024. 8. 13.]
https://www.afl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77978

목록
다음게시물 美 경기침체 속 돈가도 고전
이전게시물 지난 10년간 축산농가 수 약 18% 감소, 가축 사육마릿수는 증가
전화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