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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경기침체 속 돈가도 고전

작성일 2024-08-16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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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침체 속 돈가도 고전
 
7월 평균 올 처음 전년비 하락
삼겹 소비 부진에 하락세 뚜렷
 
미국이 최근 경기침체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돼지고기 시장도 고전하고 있다.
 
미국 육류수출협회에 따르면 7월 평균 돼짓값(지육 100)217달러로 전달 219달러보다 1%, 지난해 동월 241달러에 비해서도 10% 하락했다. 올 들어 월 평균 돼짓값이 작년 동월보다 하락한 것은 7월이 처음이다. 계절적으로 올라야 할 시기에 되레 하락한 때문이다. 8월 들어서 230달러대까지 오르기는 했지만 역시 지난해 같은 기간과 견주면 8% 가량 낮은 수준이다. 이는 올해 계속 증가하고 있는 미국 내 돼지고기 생산량과 더불어 소비 쪽 부진도 일부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협회에 따르면 퀵서비스레스토랑(패스트푸드) 쪽 수요 부진으로 벨리 부위에서 계절적 오름세가 나타나지 않고 있다. 이에 부위별로 보면 8월 첫째주 기준 갈비, 뒷다리, 목심 등은 작년 대비 8~11% 가량 높지만 벨리는 30% 이상 낮아 평균가격을 끌어내리고 있다.
 
[출처 : 양돈타임스 2024. 8. 14.]
http://www.pig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9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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