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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등급제도, 농가 손해 최소화돼야

작성일 2024-08-21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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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양돈조합장협의회서 제기
돼지등급제도 개선에 뜻 모아


양돈조합장들이 농가 수취 가격을 높이는 방향으로 돼지 등급 판정 제도 개선 및 정산 방식 변화가 필요하다는데 입을 모았다.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는 최근 강원도 양양에서 ‘2024년도 제3차 전국양돈조합장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고권진 전국양돈조합장협의회장(제주양돈농협 조합장)을 비롯한 회원과 안병우 축산경제 대표이사, 손세희 한돈협회장이 참석해 침체된 양돈산업의 위기를 극복하고 지속가능한 미래 먹거리를 창출하고자 인공지능(AI) 활용기술과 등급판정제도 등 다양한 현안사항을 논의했다.

특히 이날 조합장들은 최근 등급 판정 제도 개선 논의와 관련, 농가 입장에서 등급과 지급률에 따라 수취 가격이 큰 차이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어떤 정산 방식이 농가에 적합하고 좋은 것인지 다방면으로 논의해 농가 수취가격을 높이는데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아울러 AI와 정보통신기술(ICT) 기술을 개별농가에 접목하기 어렵다는 사실을 지적하며 현실적인 스마트축산을 구현하기 위해 비접촉 체중측정 기술, 자돈·비육돈 건강 모니터링 기술 등 생산성 향상을 위한 대책을 정부에 건의할 것을 협의했다.

고권진 협의회장은 “앞으로 협의회는 농가에 안정적인 소득을 제공하고 소비자들에게는 고품질의 돼지고기를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양돈타임스(http://www.pigtimes.co.kr)
http://www.pig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9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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