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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 멧돼지 포획 강화하라”

작성일 2024-08-29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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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F 발생, 멧돼지와 유관
방역 철저에도 불안 고조
한돈협, 환경부에 포획 요청



한돈협회가 양돈장 ASF 확산 방지를 위해 야생 멧돼지 포획 및 사체 수색 강화, 그리고 포획 실적 자료 제공을 환경부에 요청했다.

협회는 지난 2019년 국내 양돈장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첫 발생한 지 5년이 되가고 있는 현재 양돈장에서는 45건 발생했지만, 야생 멧돼지에서는 무려 4천건이 넘어섰다고 분석했다. 이에 야생 멧돼지 ASF 검출 지역을 중심으로 양돈장 ASF도 발생하고 있다고 강조,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특히 지난 6월 경북 영천 사례의 경우 농장 주변 10km 내 야생멧돼지 ASF가 33건 검출, 또 지난 12일 ASF가 발생한 양돈장 역시 농장 주변 10km 내 멧돼지 ASF가 25건 확인됐다.

협회는 농장에서 아무리 차단 방역을 철저히 한다해도 주변 야생멧돼지에서 ASF가 지속 발생한다면 양돈장 전파는 시간문제라고 지적했다. 특히 양돈장 ASF 발생 시 발생농가 살처분 뿐 아니라 방역대 및 역학농장 이동제한 등 2차 피해가 심각하다고 토로했다.

이에 협회는 환경부에 특단에 ASF 야생 멧돼지 포획‧수색 강화 대책을 마련해 시행해 줄 것을 요청했다. 아울러 전국 야생 멧돼지 서식 밀도 목표치 달성 여부와 함께 23~24년도 멧돼지 포획 실적을 공유해 줄 것도 건의했다.



출처 : 양돈타임스(http://www.pigtimes.co.kr)
http://www.pig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9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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