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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홀해지기 쉬운 수질 관리… 앞으로는 놓치지 마세요!!

작성일 2024-08-29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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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료 섭취량 향상 등에 중요한 물… 흔하게 여겨 관리 소홀하기 십상

# 반복적인 질병 발생, 원인 없는 생산성 저하 등 나타나면 수질 확인해야

# 이산화염소 소독제 사용, 지속적인 관리, 바이오필름 제거 등 전략 필요



‘물’은 돼지를 사육하는 데에 있어 중요한 요소로 손꼽힌다. 필요량 만큼의 물을 섭취하게 되면 사료 섭취량 향상, 환경에 병원균 축적 예방 등의 효과가 나타나기 때문이다. 그러나 물은 흔하게 여겨지므로 관리가 소홀해지기 쉬워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swineweb에 따르면, 글로벌 다국적 첨가제 회사 케민(KEMIN)의 첼시 팔리스 핵심고객매니저는 성공적인 돼지 사육을 위한 수질 관리의 중요성을 환기시켰다.

팔리스 매니저는 “일관되지 않거나 열악한 수질은 많은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특히 물에 축적되는 바이오필름이 수질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이는 병원균이 증식하여 질병을 유발하기 쉽고, 항생제 투여량 증가 등으로 필요한 비용 및 노동력이 늘어나게 된다”고 전했다.


팔리스 매니저가 양돈현장에서 일했던 경험에 따르면, 대부분의 농장에서는 △니플 이상 △물 섭취량 감소 △물의 흐름 이상 등의 증상이 있을 경우에만 수질 검사를 하고 일회성 첨가제를 투여한다.

이에 대해 팔리스 매니저는 “반복적인 질병 문제가 나타나거나 뚜렷한 원인 없이 생산성이 저하되는 경우에도 수질을 점검해야 한다”며  “수의사와 의논하여 농장 운영에 맞는 전략을 수립할 것”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바이러스 및 병원균에 대한 효과가 입증된 이산화염소 소독제 사용 △수도관 및 니플의 지속적인 소독 관리 △정기적인 모니터링 및 부품 교체 △농장 직원 교육 등의 방안을 통해 성공적인 돼지 사육을 위한 수질 관리에 힘쓸 것을 당부했다.




출처 : 한돈뉴스(http://www.pignpork.com)
http://www.pignpork.com/news/articleView.html?idxno=12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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