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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구매자금 상환 연장 전축종 확대해야

작성일 2024-09-19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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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단협, 국회에 추가 자금 요청
한우 뿐 아닌 돼지도 적자 누적
30억 추가 지원해 전축종 확대를



축산관련단체협의회(회장 손세희, 대한한돈협회장)가 농가 경영안정을 위한 사료구매자금 상환기한 연장을 특정 축종이 아닌 전 축종으로 확대해 줄 것을 국회에 건의했다.

축단협은 최근 국제 곡물가 급등으로 인한 사료가격 폭등으로 축산농가 경영 악화가 심화되면서 한계에 도달한 축산농가들은 폐업 위기에 직면해 있다고 강조했다. 이런 가운데 사료구매자금 상환기일 도래로 농가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고 토로했다.

이에 축단협은 지난달 25일 당정 협의회를 통해 발표된 한우농가 지원책을 환영하면서도 한돈, 낙농, 양계 등 타 축종도 심각한 어려움을 겪고 있어 지원 확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축종별 순이익 분석 결과 한우는 출하할 때마다 적자가 시현되고 있으며, 돼지 역시 두당 순이익(비육돈)은 2021년 6만원대에서 2023년 2만대로 크게 줄어 양돈농가 살림살이가 악화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에 축단협은 한우뿐만 아니라 한돈, 낙농 등 타 축종에 대해서도 사료구매자금 상환기간 1년 연장이 필요하다고 국회에 요청했다. 현재 사료구매자금 총 집행 금액 9천421억원 중 한우를 제외한 타 축종에 대한 집행액은 3천34억원이며, 1년 유예 시 약 30억원의 추가 자금이 필요할 것으로 분석하며 추가 지원을 건의했다.



출처 : 양돈타임스(http://www.pigtimes.co.kr)
http://www.pig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9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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