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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천원대’는 처음…9월 돈가 최고치 경신

작성일 2024-10-02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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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천원대는 처음9월 돈가 최고치 경신
 
돼지 출하체중 감소 등 영향전년보다 6.9%
올해 9월 한달 돼지가격으로는 역대 최고치가 경신됐다.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전국 도매시장에서 거래된 돼지가격(제주, 등외제외)은 지난 9월 지육 kg당 평균 698원을 기록하며 올들어 가장 높았다.
 
이는 전월 대비 10%(kg554), 전년 동월 대비 6.9%(kg393)이 상승한 것으로 9월 평균 돼지가격(탕박 기준)6천원대를 넘어선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전문가들은 사이에서는 절기를 무시한 폭염으로 인해 돼지 출하량과 함께 출하 체중까지 감소, 도매시장에서 체감하는 공급량 감소폭이 상대적으로 컸던 게 9월 가격에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실제로 지난 9월 출하된 돼지는 143709두로 전년동월 대비 2.4% 감소하는 등 최근 5년간 9월 한달 물량으로는 가장 적었다.
 
여기에 928일부터 시작된 징검다리 연휴에 대한 시장의 기대감도 일부 작용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출처: 축산신문 2024. 10. 2.]
http://www.chuksannews.co.kr/news/article.html?no=262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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