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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활용 스마트한 미래 축산

작성일 2024-10-07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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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제2회 스마트축산인공지능(AI) 경진대회’ 우수모델 시상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지난 2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제2회 스마트축산 인공지능(AI) 경진대회(이하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AI를 활용한 스마트축산 우수모델을 시상했다.

이날 경진대회는 인공지능을 활용해 생산성 향상, 경영비 절감, 악취·탄소 저감 등 복합화된 축산 현장문제 해소에 기여한 스마트축산 우수모델을 발굴·시상하고 축산현장에 확산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지난 5월 공모를 시작으로 8월 전문가 심층 평가를 통해 결선 진출 7개 팀을 엄선하고 이날 현장 발표평가를 통해 우열을 겨뤘다.

경진대회는 스마트축산 인공지능(AI) 상용화 부문과 알고리즘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다.

상용화 부문 농식품부 장관상은 한우의 생육·건강·번식 등에 관한 광범위한 데이터를 분석·학습·알고리즘화해 폐사율을 10%에서 1%로 감소하고 생산성을 10% 향상하는 등 성과를 창출한 ㈜바딧이 차지했다.

수상업체는 △송아지와 암소 등의 사료섭취와 반추시간, 기침횟수, 활동량과 축사내 온·습도 데이터를 축적 △개체별 건강관리에 관한 알고리즘(AI) 개발 △목걸이형 웨어러블을 활용해 건강상태 실시간 점검, 사료 급이기, 송풍팬 등을 원격 통합제어하는 솔루션을 개발·적용, 이러한 성과를 창출했다.

최우수상은 돈군별 사료급여량과 증체량 등의 데이터를 수집·분석·학습·알고리즘화해 사료효율 최적화 모델을 상용화한 인트플로우(주)가, 우수상은 계사별 급이, 음수, 온·습도, 체중 데이터를 집계·분석·활용해 출하일령 예측에 관한 알고리즘을 상용화한 ㈜호현에프앤씨가 각각 차지했다.

또한 알고리즘 부문 장관상은 축사 온·습도 등 환경 데이터와 평균체중·사육밀도 등을 연계 분석해 증체량, 사료 요구율을 예측하는 알고리즘을 개발한 ㈜애그리로보텍이 차지했다.

김정욱 농식품부 축산정책관은 “이번 행사는 축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 후계·청년농이 스마트축산을 통해 축산업의 미래성장산업화를 구현하는 계기가 된 자리였다”면서 “정부는 인공지능(AI) 활용 스마트축산 우수사례를 보급확산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농수축산신문(http://www.aflnews.co.kr)
http://www.afl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8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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