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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인 소득경영안전망 구축방안 축산부문 포함

작성일 2024-10-07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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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단협, 지속가능 축산업 발전 기틀 마련 ‘기대 높아’

 
농림축산식품부가 발표한 ‘한국형 농업인 소득경영안전망 구축 방안’에 축산 부문이 연구용역 단계에서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축산관련단체협의회(회장 손세희, 이하 축단협)는 축산 부문이 연구용역 단계에서라도 포함된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축단협은 “비록 본격적인 도입이 이루어지지 않아 아쉬움은 남는다”며 “이번 방안이 축산농가의 경영 안정과 지속가능한 축산업 발전의 기틀을 마련할 중요한 첫걸음이 되길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소에 대한 가축질병치료보험 시범 운영계획과 더불어, 축산물 수입안정보험 도입 등을 위한 연구용역 추진은 축산농가의 경영 안정성을 강화할 수 있는 방향으로 정책이 발전할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축단협은 “이러한 연구 결과가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이어져, 궁극적으로 축산농가의 위험관리 능력을 높이고 경영 안정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아울러 한돈을 비롯한 주요 축종에 대한 수입보장보험 도입이 적극 검토되어, 빠른 시일 내에 정책 시행으로 이어지길 촉구한다”고 밝혔다.
 
특히 축단체는 이번 ‘한국형 농업인 소득경영안전망 구축 방안’을 통해 정부가 축산물의 선제적 수급관리에 더욱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축단협은 “이번 방안이 축산업계의 요구를 반영하고, 나아가 전 축종에 걸친 경영 안정 대책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목소리를 내고 노력할 것”이라며 “정부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축산농가의 경영 안정을 위한 실질적 방안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농축유통신문 이동원 기자]
http://www.am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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