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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돈육 수입, 삼겹 비중 최대

작성일 2024-10-23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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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돈육 수입, 삼겹 비중 최대
 
105천톤 전분기비 27%
삼겹 48천톤 46% 차지 1
연중 수요 꾸준 여름 소비 많아
 
지난 3분기 돼지고기 수입량이 1~2분기 대비 큰 폭으로 감소한 가운데 삼겹살 비중은 더 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지난 3분기(7~9) 돼지고기 수입량은 105천톤으로 1~2분기 127천톤, 145천톤과 견줘 가장 적었으며 바로 전분기 대비로는 무려 27.5% 감소했다. 돼지 출하가 적고 소비는 많은 2분기에 돼지고기 수입이 증가하고 3분기에는 감소하는 패턴은 거의 매년 반복되고 있는데 올해도 예외는 아니었다.
 
그런데 주목되는 것은 부위별로 보면 삼겹살은 그 와중에도 일정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이다. 올해 3분기 삼겹살 수입량은 48천톤으로 2분기(57천톤)에 비해서는 15.5% 줄었지만 1분기(46천톤)보다는 3.2% 많았다. 또 전체 수입량 가운데 비중은 1~2분기 37%, 39%에서 3분기 46%3분기 삼겹살 수입 비중이 가장 컸다. 이에 비해 올해 가장 수입량이 많았던 부위인 앞다리의 경우 1~3분기 각각 53천톤, 59천톤, 39천톤으로 상반기까지는 삼겹살보다 월등히 많았지만 3분기에는 삼겹에 밀렸다.
 
수입 삼겹은 국내 일정 수요가 유지되는데다 휴가철 특히 수요가 많은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에 상반기까지 앞다리와 삼겹살 수입량은 각각 113천톤, 103천톤으로 앞다리가 앞섰으나 9월말 현재 삼겹살과 앞다리 모두 15만여톤을 기록하고 있다. 또 두 부위의 비중이 각각 40%로 전체 수입량 가운데 80%를 삼겹과 앞다리가 차지했으며 나머지 20%는 목심 52천톤(14%), 등심 15천톤(4%), 갈비 5960(1.6%) 순으로 많았다.
 
]출처 : 양돈타임스 2024. 10.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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