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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저농장, 한돈품질평가 대상

작성일 2024-12-11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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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축산물품질평가 시상
1+등급=62.7%, 1등급=29.4%
출하 관리‧미생물 급여가 비결



최영정(대저농장, 경남 김해) 농가가 전국축산물품질평가대상 한돈대상인 국무총리상을 거머쥐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지난 3일 축평원 본원 세종홀에서 ‘제22회 전국축산물품질평가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로 22회째를 맞는 전국축산물품질평가대상은 축산물 등급판정 결과를 바탕으로 최고품질 축산물을 생산한 축산인을 시상하는 행사이다. 축산농가에 고품질 축산물 생산 동기를 부여할 목적으로 한우·한돈·육우·계란 부문으로 나누어 평가하고, 1년간(23년8월1일~24년7월31일) 축적한 축산물 등급판정 결과를 활용하여 시상자를 선정한다.

이날 한돈 부문 영예의 대상인 국무총리상에는 대저농가(경남 김해)가 수상했다. 연간 총 3천761마리를 출하하여 △1+등급 출현율=62.7% △1등급 출현율=29.4% △2등급 출현율=7.9% 등 1등급 이상 출현율이 무려 92.1%를 기록했다.

최영정 대표는 수상 후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고품질 돈육 생산 비법은 성별 분리 사육과 철저한 출하체중 관리 등 지속적인 관찰이 큰 도움이 됐다”며 “특히 유용미생물(EM) 원료를 구입해 직접 배양 및 숙성 과정을 거쳐 사료와 함께 급여함으로써 냄새 발생이 저감되고 육질이 개선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밖에 최우수상(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에는 남기석 농가(경남 함양, 돈트리움), 우수상(축산물품질평가원장상)에는 이선자 농가(경남 함안, 치근농장)가, 특별상(대한한돈협회장)에는 장인권 농가(전북 정읍, 돌이농장), 균일성 부문(축산물품질평가원장상)에는 김종준 농가(경남 김해, 대농농장)가 선정됐다.



출처 : 양돈타임스(http://www.pigtimes.co.kr)
http://www.pig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0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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