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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팜스, 앱에서 간편히 '전산입력'… 네팔어 등 외국어 서비스

작성일 2024-12-12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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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돈미래연구소, '한돈전산경영시스템 고도화 최종보고회' 개최

# 한돈팜스 플랫폼 고도화… 대시보드·편의성↑, 종돈분야 기능 추가

# 한돈팜스 앱 개발… 현장서 전산입력 가능, 네팔어 등 외국어 서비스



한돈팜스 전산성적 프로그램이 모바일 앱으로 개발되어 생산현장에서 손쉽게 전산입력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현재 한돈혁신센터에서 개발 테스트가 진행중이며 빠르면 내년부터 상용화가 가능해진다.

한돈미래연구소(소장 김성훈)는 지난 12월 11일 제2축산회관 지하대회의실에서 '2025년 한돈전산경영시스템 고도화 최종보고회'를 열고 한돈팜스 플랫폼 고도화 방향에 대해 소개했다.


플랫폼 개발을 맡은 이든데이터는 한돈농가의 데이터 기반 서비스 활용성을 활성화 하기 위해 메인 대시보드 및 편의성을 대폭 강화하고, 데이터 수집 기능과 시각화를 개선한다. 또한 분석서비스 강화를 위해 종돈분야 보고서 기능을 추가로 개발했다.

특히 눈에 띄는 점은 모바일 앱 개발을 통해 현장에서 직접 전산입력이 가능해졌다. 관리자들이 모돈현황판을 수거해 사무실에서 전산입력 후 다시 현장에 배치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교배, 분만, 이유, 임신사고, 도폐사 등 번식 생산관리에 꼭 필요한 전산입력이 클릭 몇 번으로 입력될 수 있도록 간편·단순화 했고, 입력한 번식 생산관리 작업목록을 바로 조회가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QR코드 인식 기능을 탑재하여 이각번호 대신 QR코드로 모돈 구분이 가능하고, 네팔어·미얀마어·캄보디아어 등 외국어 서비스를 제공해 외국인 근로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게 구현했다. 이번에 개발된 기능들은 빠르면 내년부터 적용될 전망이다.

한돈미래연구소 이병석 부소장은 "현장에서 한돈팜스 앱의 활용성을 높이기 위해 기능이 복잡하지 않게 최대한 단순화·간편화하는데 집중했다"며 "현장에서 한돈팜스를 적극 활용해 생산성적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한돈뉴스(http://www.pignpork.com)
http://www.pignpork.com/news/articleView.html?idxno=13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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