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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자조금, 성공적인 홍보 활동으로 한돈산업 발전 이끌어
작성일 2024-12-20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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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양한 캠페인 및 적극적 언론 대응으로 소비촉진 활성화 기여

# 지속 가능한 한돈산업 발전 위해 2025년에도 적극적 활동 다짐


“2024년은 걱정도 많고 어려움도 많았지만 전후방산업의 도움과 자조금의 다양한 노력으로 돈가도 좋게 형성되고, 큰 탈이 없었던 한 해인 것 같다.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한돈산업이 될 수 있도록 더 활기찬 자조금을 만들어 가겠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세희)는 지난 12월 18일 ‘제5차 관리위원회’를 열고 희망찬 내년을 위해 이 같이 다짐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관리위원들은 2024년 주요 성과를 되짚어봄과 동시에 2025년에도 적극적인 한돈 홍보 활동을 이어가기 위한 의견을 나누었다.

한돈자조금은 올해 △국돼팀 캠페인 추진 △삼겹살 물가, 지방 인식 등 적극적 언론 대응 △방송 프로그램 및 협업마케팅을 통한 한돈 소비촉진 홍보 △원산지 확인 강조 △한돈 전략상품 및 메뉴 개발 지원 사업 등 국민들에게 한돈을 알리고, 사랑받는 한돈을 위한 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2024 파리올림픽 국대팀과 연계한 국돼팀은 약 543만 명이 참여하며 열띤 호응을 보였으며, 예능·교양·드라마 등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 제작 지원을 통해 한돈의 맛과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아울러 성수동 팝업스토어로 MZ세대 저격에도 성공했다.

한돈을 활용한 전략상품 또한 150여톤의 한돈 소비 증진에 기여하였으며, 한돈 수출 마케팅 지원 사업으로 싱가포르, 몽골, 홍콩으로의 판로 확대 개척에도 성과를 거두는 등 효과를 톡톡히 누렸다.

아울러 한돈미래연구소에서도 △배합사료 품질 모니터링 △프랑스 민원면책 제도 제안 △한돈수입안정보험 도입 제안 △한돈 경쟁력 강화 방안 마련 등의 연구·조사사업과 한돈팜스 전산시스템 직접 운영을 통해 한돈농가를 위한 환경 개선에 앞장서 왔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한 관리위원은 “내년에는 더 차별화된 한돈을 위해 건강, 동물복지, 친환경 등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는 홍보 전략을 세워야 한다”며 “한돈인증점 모니터링을 통한 삼겹살 물가 경각심 제고 및 표본 제시도 필요해 보인다”고 제안했다.

이외에도 관리위원들은 직제규정·인사규정·급여규정 등과 관련된 한돈자조금사무국 제규정 개정(안)에 대해 의원해직 내용을 추후 논의키로 결정하였으며, 나머지는 원안대로 승인했다.


출처 : 한돈뉴스(http://www.pignpork.com)
http://www.pignpork.com/news/articleView.html?idxno=137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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