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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폭염으로 다산다사 심화

작성일 2025-01-13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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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팜스, 최근 1년간 성적
PSY 0.5두↑ MSY 0.1두↑
다산 잇점 현장서 못 살려

최근 1년간 양돈장 다산다사가 심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돈미래연구소는 한돈팜스 10월 성적 보고서를 통해 최근 1년간(23년11월~24년10월)까지의 PSY, MSY 생산 성적을 집계했다. 1년간의 주요 생산 성적을 살펴보면 △PSY=22.2두 △MSY= 18.9두 △모돈 회전율=2.15 △복당총산=11.58두 △복당이유=10.35두 △이유전 육성률=89.4% △이유후 육성률=84.9% △출하일령=195일로 나타났다. 특히 PSY는 지난 1년간(21.7두) 대비 0.5두 증가했으며, MSY도 지난 1년간(18.8두) 대비 0.1두 증가했다.

하지만 이유 전후 육성률은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이유 후 육성률은 85% 미만대로 하락했다. 이는 무엇보다 올 봄 PED 및 PRRS 유행 등 질병 영향에다 올 여름 극심한 폭염으로 폐사가 많았던 원인으로 추정된다.

이 같이 최근 1년간 전반적인 PSY 제고에도 MSY는 제자리 걸음 수준을 보이고 있어, 국내 양돈장의 다산다사(多産多死)는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이에 전문가들은 다산 모돈 보급에 따른 산자수 증가 이점을 농가들이 살리지 못한다면 폐사율 증가에 따른 생산비 증가가 우려돼 농가 운영에도 큰 차질을 빚을 것이라고 우려했다. 특히 여름철 이유 전후 육성률 향상을 위해 냉방기 보급 등 시설 개선이 이뤄져야 계절별 생산성 편차를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출처 : 양돈타임스(http://www.pigtimes.co.kr)
http://www.pig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0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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