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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ASF 10년, 퇴치 희망 멀어져

작성일 2025-01-15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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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44곳 피해 전년비 14건 ↑
14년 첫 발생 이후 누적 552건
폴 전역이 위험…이웃국가 위협


폴란드의 ASF 발생 상황이 10년을 넘기고 있는 가운데 퇴치에는 전혀 진전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폴란드에서 처음 ASF가 발생한 것은 지난 14년으로 지난해 ASF 발생 10년이 됐다. 그러나 여전히 ASF 발생은 계속 이어지고 있으며 피해 농가는 계속 늘고 있는 것이다.

최근 유럽 동물질병정보시스템과 독일 양돈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폴란드 내 ASF는 야생 멧돼지에서 2천265건, 양돈장은 44건 각각 발생했다.

전년도와 비교하면 야생 멧돼지 발생 건수는 420건 감소했지만 피해 양돈장은 14개가 증가했으며 22년과 견주면 30개가 늘었다.

이로써 14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552개 양돈장에서 ASF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또 야생 멧돼지 ASF 발생 지역은 폴란드 내 16개 주 가운데 13개주로 거의 폴란드 전역으로 ASF가 확산됐다.

폴란드의 ASF는 유럽 내 ASF 확산 우려를 높이는데 결정적 역할을 하고 있다.

폴란드에서 발생한 ASF가 2020년 독일로 전파돼 독일 역시 여전히 ASF가 발생하고 있으며 지난해는 독일 서부지역에서도 ASF가 확인되며 인접한 다른 EU 회원국으로 ASF 확산을 우려해야 했다.



출처 : 양돈타임스(http://www.pigtimes.co.kr)
http://www.pig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0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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