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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돼지 출하체중 역대 최저

작성일 2025-01-23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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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0kg 전년비 0.2kg↓
8월 이후 폭염 후유증 여파


작년 장기간 폭염 영향으로 돼지 평균 출하체중이 사상 최저를 경신한 것으로 나타났다.

농림축산검역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돼지 평균 출하체중은 113.0kg으로 23년 113.2kg 대비 0.2kg 감소했다. 이로써 작년 돼지 평균 출하체중은 기존 가장 낮았던 23년보다 더 감소하면서 역대 최저를 기록하게 됐다.

작년 출하체중이 가장 낮았던 원인은 여느해 보다 길었던 폭염 영향으로 분석된다. 지난해 1~7월은 23년 대비 출하체중이 되레 늘었지만, 8월 이후 폭염이 심화되면서 출하체중이 크게 줄었다. 특히 평년대로라면 폭염이 없고 완연한 가을 날씨가 이어졌던 10월의 경우 뒤늦은 폭염 여파로 출하체중은 111.7kg을 기록, 전년비 무려 2.1kg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장의 한 관계자는 “지난해 극심한 폭염으로 돼지들이 잘 자라기 어려운 환경이 조성된데다 9~10월까지 늦더위가 이어진 영향으로 정상 체중 돼지 출하가 전년에 비해 줄었다”며 “아울러 추석 긴 연휴를 앞두고 저체중 돼지 출하 증가도 출하체중 감소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출처 : 양돈타임스(http://www.pigtimes.co.kr)
http://www.pig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0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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