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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두수가 점점 준다

작성일 2025-01-31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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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균 돼지‧모돈 3년 연속 줄어
모돈은 처음으로 100만두 아래로
12월 1천84만6천두, 97만4천두
전년비 각 2.2%, 1.9% 감소
전 월령대 일제히 줄고 농장도 ↓


돼지 사육두수와 모돈 두수가 다시 최저치(2017년 이후)를 경신했다. 특히 모돈 두수는 지난해 처음으로 연평균 100만마리 이하를 기록하게 됐다.

지난달 21일 통계청이 발표한 4분기 가축 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12월 기준 돼지 사육두수는 1천84만6천마리로 전분기(1천118만2천마리)보다 3%, 전년 동기(1천108만9천마리) 대비 2.2% 각각 감소했다. 지난 17년 돼지 이력제 기반으로 돼지 사육두수 조사를 변경한 이후 가장 적은 두수다. 지난해 3월 1천99만4천마리에 이어 12월 다시 최저치를 갈아치운 것이다.

또 이 가운데 모돈 두수는 97만4천마리로 3개월전(97만8천마리), 일년전(99만3천마리)과 비교할 때 각각 0.4%, 1.9% 적어 역시 17년 이후 가장 적었다.

이로써 지난해 연평균(4분기 단순 평균) 돼지 사육두수는 1천102만마리, 모돈 두수는 98만8천마리를 기록, 23년에 비해 각각 1.4%씩 줄면서 지난 22년부터 3년 연속 감소세를 기록하게 됐다. 모돈 두수가 100만마리 이하를 기록한 것도 처음이다.

돼지는 전 구간에서 일년전보다 줄었다. 당장 올 초 출하될 4~6개월령 구간(312만마리)이 일년전보다 2.2% 감소했으며 모돈이 계속 줄면서 2개월 미만(345만마리, 전년비 1.2%↓), 2~4개월(327만마리, 3.2%↓) 모두 일년전보다 적었다.

돼지 사육농장수는 5천513개로 일년전보다 2.1% 감소했으며 규모별로도 1천마리 미만, 1천~5천마리 미만, 5천마리 미만 농장 모두 전년 대비 1.4%, 2.8%, 1.4% 각각 감소했다.

이처럼 사육농장수와 사육두수 모두 줄면서 농장당 돼지 사육두수는 1천967마리로 전년 동월(1천968마리)과 거의 같은 수준을 기록했다.




출처 : 양돈타임스(http://www.pigtimes.co.kr)
http://www.pig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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