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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재해보험 사기 근절 앞장

작성일 2025-02-04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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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재해보험 사기 근절 앞장
농금원장, 기자 간담회서 밝혀
가축질병치료보험 시범 도입도


올해 가축재해보험 사기 방지를 위한 현장 점검 및 가축질병치료보험 상품이 시범 도입된다.

농업정책보험금융원은 지난달 21일 농업 전문지 기자간담회를 통해 2025년 사업 추진계획을 발표하며, 농업인과 농식품산업의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소개했다. 이날 농금원은 금년 농업재해보험 및 수입안정보험 품목 확대, 농식품산업 민간투자 유치, 정책자금 효율화, ESG 경영 내재화 등을 통한 농업·농촌의 발전과 국민 신뢰도 제고를 올해 사업 목표로 제시했다.

특히 가축재해보험의 경우 보험사기 방지를 위한 현장 점검 및 상품개선과 더불어 가축질병치료보험 상품을 시범 도입키로 했다. 아울러 농업인안전보험은 외국인 계절 근로자 전용 상품도 출시되며, 농기계종합보험은 가입 대상 기종을 1개 확대하여 총 15개 기종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농금원은 2025년 약 2천170억 원 규모의 농식품 펀드를 조성하여 민간투자를 활성화하고, 농림수산식품 혁신 분야의 성장을 지원한다. 특히, 투자자들이 자율적으로 투자 기회를 발굴할 수 있는 ‘민간제안펀드’를 시범 도입하여 민간의 참여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농업정책보험금융원 서해동 원장은 “최근 농업분야에도 기후위기라는 표현처럼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현장 중심의 정책과 농업인의 요구에 부응하는 실질적 업무추진을 통해, 농금원이 농가 경영안정과 농식품산업의 지속 성장을 뒷받침하는 정책금융 전문기관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출처 : 양돈타임스(http://www.pigtimes.co.kr)
http://www.pig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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