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한돈 선호 원인 “맛이 좋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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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5-02-06 | 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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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경연, 소비자 돈육 소비 분석 소비자 육류 중 돈육 가장 선호 한돈과 수입 돈육 선택 기준 ‘맛’ 지난해 한돈 소비량은 다소 늘고, 수입 돈육은 준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한돈과 수입 돈육 구매 시 ‘맛’이 가장 큰 선택 기준인 것으로 조사됐다. 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센터가 2025 양돈전망에서 발표한 지난해 설문 조사 결과 소비자들은 가정 내 육류 소비 시 선호 비중은 돼지고기 63.2%, 쇠고기 21.1%, 닭고기 14.7%, 오리고기 1.0%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가장 선호하는 돼지고기 부위가 삼겹살이라고 응답한 비중이 60.0%이며, 다음 목심 24.5%, 갈비 7.8%, 앞다릿살/뒷다릿살 4.4%, 안심 2.6%, 등심 0.2% 순으로 응답하였다. 돼지고기 선택 시 고려사항은 부위가 44.6%로 가장 많이 나타났으며, 원산지 33.3%, 가격 12.5%, 품질(신선도, 유통기한) 9.6% 순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작년 기준 돼지고기를 대형마트에서 구입한다고 응답한 소비자는 50.3%로 가장 많았으며, 전통시장·정육점 21.4%, 슈퍼마켓(지역 마트 또는 SSM) 16.9%, 온라인 9.0%, 백화점 1.3% 순으로 응답했다. 2023년 경로별 구매 비중과 비교할 때, 대형마트 구매 비중은 1.3%p 감소했으며 정육점과 백화점도 각각 0.4%p, 0.2%p 감소했다. 반면 슈퍼마켓과 온라인 구매 비중은 각각 1.0%p, 0.8%p 증가하였다. 특히 지난해 국내산 돼지고기 소비량은 2023년보다 증가했고, 수입 돼지고기 소비량은 2023년보다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작년 국내산 돼지고기 소비량은 2023년(2023년=100)보다 1.8p 증가했고, 증가한 원인은 ‘맛이 좋아서’ ‘영양과 건강을 위해서’ ‘가격이 저렴해서’ 순으로 조사되었다. 수입 돼지고기 소비량은 2023년(2023년=100)보다 3.9p 감소했고, 감소한 원인은 ‘국내산 돼지고기보다 맛이 없어서’ ‘안전성이 의심되어서’ 순으로 조사됐다. 또 국내산 돼지고기의 소비를 줄인다고 가정할 때, 이를 대체할 육류로는 닭고기 46.2%, 수입 돼지고기 17.4%, 한우 13.4%, 수입 쇠고기 11.1%, 오리고기 10.4% 순으로 조사되었다. 수입 돼지고기 소비를 대체할 육류로는 닭고기 41.1%, 국내산 돼지고기 34.7%, 오리고기 8.9%, 수입 쇠고기 8.4%, 한우 4.3% 순으로 조사됐다. 출처 : 양돈타임스(http://www.pigtimes.co.kr) http://www.pig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05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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