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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싱가포르, 돼지고기 무역 보호 위해 협정 체결

작성일 2025-02-10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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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SF 발생해도 조건 맞으면 수출 지속 결정


브라질과 싱가포르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위험에도 불구하고 무역 흐름을 유지하고 식량 안보를 보장하기 위한 국제 협력을 강조했다.

브라질 농림축산부(MAPA)는 지난 1월 15일 싱가포르와 돼지고기 무역 보호를 위해 지역 협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해당 협정은 브라질에서 ASF가 발생할 경우 돼지고기 및 관련 제품의 수출을 보장하기 위함이다. 만약 ASF 발생이 특정 지역에 국한되고, 세계동물보건기구(WOAH)의 지침에 따라 통제 조치를 이행하는 경우에는 돼지고기 수출이 지속된다. 

이에 따라 두 나라 간 돼지고기 무역의 보안과 예측 가능성이 강화되어 산업 관계자들은 긍정적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브라질은 글로벌 주요 돼지고기 수출국 중 하나이며, 싱가포르는 수요가 많은 아시아 시장 중 하나로 브라질의 돼지고기 수출에 상당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마르셀로 모타 MAPA 농업방위사무국 동물건강부장은 “해당 의정서는 브라질의 수의 서비스에 대한 싱가포르의 신뢰와 식량 안보에 대한 돼지고기 생산 부문의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브라질은 1988년 이후 ASF 발생이 없었으며, WOAH로부터 국제적 지위를 공식 인정받았다.




출처 : 한돈뉴스(http://www.pignpork.com)
http://www.pignpork.com/news/articleView.html?idxno=14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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