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홍보/뉴스

배너광고

한돈뉴스

게시물 상세보기로 제목, 작성일, 작성자, 첨부파일, 내용을 제공합니다.

“한돈산업 6대 법률 개선 발의”

작성일 2025-02-11 작성자 관리자

100

한돈협회 수입 규모 96억여원 등
이사회 열고 수지예산안 의결


대한한돈협회가 지난 6일 제2축산회관 회의실에서 ‘2025년도 제1차 이사회’를 개최, 올해 수입 규모 96억6860만원 등 수지예산안을 심의 의결했다. 이어 주요 현안을 공유하며 사업계획도 발표했다. 이사회를 통과한 예산안을 비롯한 주요 부의 안건은 오는 26일 대전 BMK 컨벤션에서 열리는 한돈협회 대의원 총회에 상정된다. 

올해 수입 규모는 96억6860만원으로 지난해 대의원 총회 예산 94억5157만원보다 2억원가량 증액된 금액이다. 올해 주요 사업계획도 승인됐다. ‘농가가 주인되는 한돈협회, 더불어 성장하는 한돈산업’을 비전으로 △한돈산업의 6대 법률 개선 발의를 통한 제도적 기반 강화 △한돈산업 중장기 발전대책 실행과 수입안정보험 제도 도입 △농가 권익 보호를 위한 대정부·국회 협력 체계 고도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및 소모성 질병에 대한 민간 중심 방역 체계 확립 △소비자 신뢰를 기반으로 한 사회적 책임 경영 실천 등이 도모된다. 

한돈협회는 특히 한돈산업 종합발전대책 마련을 위한 국회 토론회 계획도 알렸다. 토론회는 3월 6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어기구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 주최, 한돈협회·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주관으로 진행된다. 이를 토대로 농축산업 생산액 1위 품목인 한돈산업 최초의 종합발전대책 수립을 촉구할 방침이다. 

손세희 한돈협회장은 “경기 침체에 따른 소비 둔화, 사료비와 전기요금 인상, 아프리카돼지열병 및 소모성 질병 확산 등 우리 한돈산업은 앞날이 불투명하다. 이에 대한 대비를 계속해 나갈 것”이라며 “당장 다음주부터 도별 순회 간담회를 진행하며 농가들의 목소리를 듣고 이를 정책화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출처 : 한국농어민신문(http://www.agrinet.co.kr)
http://www.agrinet.co.kr/news/articleView.html?idxno=334260

목록
다음게시물 재고 늘고 환율 오르고…돈육 수입 급감
이전게시물 "지금도 경영 어려운데... 2030 군사사육 도입 우려돼"
전화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