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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흑돈’ 토종축산물 최초 인정

작성일 2025-02-18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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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흑돈’ 토종축산물 최초 인정
경산 덕유농장 인정서 획득
개량재래종으로는 첫 사례


재래돼지 외에 개량재래종 돼지로는 처음으로 토종축산물 인증을 받은 사례가 나왔다.

경북 경산시는 최근 지역 내 덕유농장(대표 박복용)이 국내 개량재래종 돼지 사육농가 최초로 ‘토종돼지 인정서’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토종가축 인정 제도는 축산법 시행규칙 제8조에 따라 사단법인 한국종축개량협회가 국내 가축 유전자원을 보호하고 산업적 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시행하는 제도다. 이를 통해 인증된 축산물은 ‘토종축산물’로 표시해 판매할 수 있다. 그리고 지난해 6월 ‘토종가축의 인정기준 및 절차’ 개정으로 재래종(종축) 돼지에서 개량재래종까지 인정 범위가 확대됐다. 덕유농장은 개량재래종 돼지를 사육하는 농장 중 처음으로 ‘토종돼지’ 인정을 받게 된 것이다.

경산시 압량읍에서 30년 넘게 양돈업에 종사하고 있는 박복용 대표는 16년부터 ‘우리흑돈’을 사육하고 있다. ‘우리흑돈’은 고기 맛이 우수한 ‘재래돼지’와 생산성이 뛰어난 ‘두록’의 장점을 결합해 축산과학원이 개발한 품종이다.

박 대표는 “앞으로도 ‘우리흑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양돈농가와 축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양돈타임스(http://www.pigtimes.co.kr)
http://www.pig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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