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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협, 수입보장보험 도입 추진

작성일 2025-02-18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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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적 양돈장 경영 목표
10년간 7조 지원 요청키로
스마트축사 2000호 추진
산업발전종합대책 본격화


한돈협회가 ‘한돈산업발전종합대책’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

대한한돈협회는 지난 6일 제2축산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2025년도 제1차 이사회’에서 지속가능한 한돈산업의 발전을 위해 종합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데 공감하고 이를 적극 추진키로 했다.

한돈산업은 농축수산업 중 가장 생산액이 높은 대표 산업으로 자리매김했지만 양적 성장의 한계에 다다라 질적 성장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한돈협회는 한돈산업 중장기 발전계획을 마련하고 농식품부에 종합대책 수립을 건의한 바 있다.

한돈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경쟁력 강화를 골자로 이를 위해 △소비자 만족 △생산체계 혁신 △한돈산업 ESG 경영 △경영 안정화 △동반성장 △강한 생산자 등의 6대 전략 목표도 수립했다. 

아울러 최우선 과제로 10년간 200농가씩 총 2000농가를 대상으로 스마트 축사와 축사 현대화시설을 구축하고, 사료값 폭등 등의 위기 상황시 농가의 경영 안정을 위한 ‘수입보장보험’ 도입을 위해 향후 10년간 약 7조 원 투입을 요구한다는 방침이다.

이의 일환으로 내달 6일 오전 10시에는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어기구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 주최, 한돈협회·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주관으로 ‘한돈산업 발전대책 토론회’도 예정돼있다.

손세희 한돈협회장은 “한돈산업은 1인당 돼지고기 소비량이 30kg을 넘어서는 등 급속히 성장했지만 가축질병, 환경규제, 사료비용 상승, 돈가 불안정 등의 당면과제와 탄소중립, 동물복지, 대체육 등의 위협이 상존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종합대책 마련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이사회에서는 올해 협회 사업계획과 96억6860만 원 규모의 수지 예산안을 심의 의결했다. 이를 비롯한 주요 안건은 오는 26일 대전 BMK 컨벤션에서 열리는 대의원 정기총회에서 최종 확정된다.
                 


출처 : 축산경제신문(https://www.chukkyung.co.kr)
https://www.chukkyung.co.kr/news/articleView.html?idxno=74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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