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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육류 소비, 덜 오른 돈육에 몰린다

작성일 2025-02-20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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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육류 소비, 덜 오른 돈육에 몰린다
라보뱅크 1분기 글로벌 보고서
쇠고기, 공급 부족에 가격 급등
돼지 사료비↓ 생산성↑ 가격 안정



올해 세계 축산물 수요가 돼지고기로 몰릴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최근 라보뱅크는 1분기 글로벌 돼지고기 ‘라보리서치’를 통해 상대적으로 돼지고기의 가격 경쟁력이 강화되면서 돼지고기 수요가 증가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최근 쇠고기나 계란 등 다른 주요 축산물 가격이 일제히 오른데 비해 돼지고기는 가격이 덜 올랐다는 것이다.

소의 경우 미국 등 주요국의 생산량 감소로 국제적으로 쇠고기 가격이 올랐는데 이에 따라 특히 쇠고기 공급 부족이 심한 북미와 브라질 등에서 돼지고기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반면 돼지고기는 사료 등 생산비 하락과 생산성 향상으로 가격 경쟁력이 더 높아졌으며 이 같은 추세는 올해도 계속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그러나 돼지의 사육 확장은 제한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 사료비가 안정될 것으로 기대되나 날씨가 상승 요인이 될 가능성이 있는데다 세계 무역에 있어서 불확실성이 높다는 것이 중요한 이유로 지목됐다. 한국의 국가적 혼란과 미국발 무역 분쟁이 세계 교역의 주요 불안 요인. 여기다 아시아와 유럽의 ASF, 전 세계적인 PRRS, 독일의 구제역까지 세계 무역에 변수가 될 질병의 위험도 여전하다고 라보뱅크는 지적했다.



출처 : 양돈타임스(http://www.pigtimes.co.kr)
http://www.pig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0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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