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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돈육 수출 1만톤 넘어

작성일 2025-02-24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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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돈육 수출 1만톤 넘어
1만306톤 전년비 20.6%↑
업계 수출 다각화 노력 영향


지난해 국내 돈육 전체 수출 물량이 1만톤을 넘어섰다. 이는 2009년 이후 가장 많은 물량이다.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회장 김용철)에 따르면 지난해 돼지고기 수출 실적은 1만306톤을 기록하면서, 전년 (8천540톤) 대비 20.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작년 수출 물량은 2009년(1만2천515톤) 이후 15년 만에 1만톤 이상의 수출 물량을 기록했다. 다만, 돼지고기 수출 물량보다는 육가공품 수출이 더 많은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 같이 돈육 수출 증가 배경은 한돈업계의 수출 다각화 노력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 특히 지난 3월 민관 협력 체계를 구축하면서 K-PORK 수출 확대 추진단이 발족됐다. 추진단은 빠르게 변하는 세계 시장 변화에 대처하고 한돈 정육 및 육가공 제품 수출 확대를 위해 출범, 한돈생산자·정부·양돈조합·육가공업체·수출업체·유관기관으로 6개 분야로 구성됐다.

이에 한돈자조금도 수출 확대를 뒷받침하기 위해 2억5천만원을 지원했다. 한돈·한돈 열처리가공품·한돈 부산물 등을 수출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국내 내륙운송 및 해상 또는 항공운송료 등 수출에 소요되는 물류비를 지원한 것.

이 같이 한돈업계의 수출 노력에 더해, 정부가 수출 대상국 검역 협정 체결 노력이 더해지면서 향후 돈육 수출 물량은 지속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출처 : 양돈타임스(http://www.pigtimes.co.kr)
http://www.pig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0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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