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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돼지고기 생산 확대 목표 밝혀

작성일 2025-03-26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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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전체 돼지고기 소비량의 47% 수입 의존

# 돼지고기 생산 강화로 지속 가능성 높일 것


멕시코 정부와 양돈농가들이 돼지고기 수입량을 낮추기 위해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멕시코 농업농촌개발부 훌리오 베르데게 사크리스탄 장관은 3월 15일 돼지고기의 날을 기념하며 양돈산업의 생산성을 강화하여 자급자족을 달성하겠다고 발표했다.

멕시코 정부에 따르면, 현재 멕시코 전체 돼지고기 소비량의 47%가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베르데게 사크리스탄 장관은 “정부와 생산자가 협력한다면 생산량을 더 늘릴 수 있다”며 자급자족에 필요한 140만톤을 생산하겠다고 목표를 내세웠다.

그는 “양돈산업의 문제점과 기회를 잘 아는 사람은 생산자”라며 생산자들과의 소통을 유지해 나갈 것을 거듭 강조했다. 아울러 국제적으로 경쟁력 있는 양돈산업의 열쇠는 ‘지속 가능성’과 ‘동물복지’에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멕시코 돼지고기생산자단체(OPORMEX) 에리베르토 에르난데스 카르데나스 회장은 “농가들은 돼지고기 수입량을 줄이기 위해 정부와 협력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다.




출처 : 한돈뉴스(http://www.pignpor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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