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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합사료가격 더 오르나

작성일 2025-03-28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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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2분기 보고서
유가 하락에도 옥수수 올라
12월 대비 인상 요인 발생


올해 배합사료 가격이 불안하다. 강세로 돌아선 국제 옥수수 가격이 향후 사료 원가 상승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와서다.

최근 NH투자증권 리서치본부는 2분기 국내 축산업 분석 및 전망 보고서를 통해 배합사료 가격이 지난해 연말 대비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최근 가격이 오른 옥수수 가격이 결정적 원인으로 지목됐다.

배합사료 가격에 원재료가 미치는 영향이 약 70% 수준으로 그 중 곡물이 65% 비중을, 그리고 유가(20%), 환율(15%) 순. 그런데 유가는 하락하지만 더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옥수수 가격이 상승한 때문이라는 것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향후 배합사료 가격은 5월의 경우 1월 구매 물량이 투입된다고 할 때 옥수수 가격이 부셸당 545.4센트, 또 6월은 2월 구매 물량을 가정할 경우 579.5센트로 12월(8월 구매 물량) 527.4센트 대비 큰 폭으로 올라 상승 요인이 발생한다는 것이다. NH투자증권은 결과적으로 5월 배합사료 가격은 12월보다 1.5%, 6월은 3.7% 각각 오를 것으로 예상했다.

배합사료 가격은 국제 사료곡물 가격 하락이 본격적으로 반영되기 시작한 지난해부터 하락세를 형성했으나 올해는 다시 오를 수 있다는 얘기다. 지난해 연말부터 원달러 환율이 급등한 영향으로 올해 이미 사료 가격 인상이 이뤄졌는데 여기에 옥수수 가격까지 오르며 사료비 불안을 더욱 가중시키고 있다.


출처 : 양돈타임스(http://www.pigtimes.co.kr)
http://www.pig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0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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