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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 구제역 2개월만 청정 지위 회복

작성일 2025-03-31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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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 구제역 2개월만 청정 지위 회복
WOAH 봉쇄구역 이외 청정 인정
예상보다 빨라…수출 재개 기대


독일의 돼지고기 수출이 다시 정상화될 수 있게 됐다.

지난 12일 독일연방식품농업부(BMEL)는 세계동물보건기구(WOAH)가 독일 대부분 지역을 ‘예방접종 없는 구제역 청정지’로 복귀시켰다고 밝혔다. 이는 독일의 예상에 비해서도 빠른 회복으로 평가되고 있다. 청정국 지위 회복을 위해 구제역 재발이 없는 기간이 3개월인데 이번 결정은 지난 1월 첫 발생 2개월만에 이뤄진 것이다. 이는 BMEL이 ‘봉쇄구역’ 설정을 인정해줄 것을 요청했고 WOAH가 이를 승인한데 따른 것이라는 설명이다. 이에 1월 구제역 발생 현장 주변 6㎞ ‘봉쇄구역’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은 구제역 청정지 지위를 회복했다.

농업부 장관은 이와 관련, 청정지위 회복이 우리의 무역 파트너에게 분명한 신호를 보낸다고 지적하며 WOAH의 확인이 제3국과의 논의를 위한 중요한 기반이며 수출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독일 양돈협회는 구제역 사태로 무역이 제한되면서 돼지 농가에 엄청난 재정적 피해가 발생했다며 이번 청정지위 회복으로 이제 정상으로 돌아갈 수 있는 중요한 단계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독일의 돼짓값은 지난 1월 첫째주 195.5유로(지육 100㎏ 기준)에서 3월 첫째주 179.5유로로 8.2% 하락했다. 이에 비해 유럽연합 회원국 평균 돼짓값은 187.7유로서 182.2유로로 3% 하락했으며 같은 기간 스페인 돼짓값은 195유로에서 200유로로 2.7% 올라 대조를 보였다.



출처 : 양돈타임스(http://www.pigtimes.co.kr)
獨 구제역 2개월만 청정 지위 회복 - 양돈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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