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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구제역’ 7년만에…올해 소 포함 16건 발생

작성일 2025-04-14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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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무안 양돈장 2곳서 확진


전남 무안 양돈장 2곳에서 구제역이 발생했다. 3월23일 전남 영암 한우농장을 마지막으로 소강상태를 보이던 구제역이 19일 만에 재발한 데 이어 돼지로선 2018년 4월 이후 7년 만에 검출된 것이어서 우려가 커진다.
 
구제역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송미령·농림축산식품부 장관)는 11일 무안 돼지농장 2곳에서 구제역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농장들은 3월15일 발생한 무안지역 한우농장과 각각 1.8㎞·1.5㎞ 떨어져 있다.
 
방역대(반경 10㎞) 해제 검사 중 두 농장의 축사 바닥에서 바이러스가 검출됐고, 사육돼지를 정밀 검사한 결과 두 농장 합산 12마리가 구제역에 걸린 것으로 확인됐다. 임상 증상은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따라 3월13일 영암 한우농장에서 첫 발생한 구제역은 모두 16건으로 늘었다. 영암 13건, 무안 3건이다. 1∼14번째는 모두 소에서 나왔다.
 
중수본은 긴급행동지침(SOP)에 따라 발생 돼지농장 2곳에서 사육 중인 돼지를 모두 살처분했다. 이어 전남 10곳 시·군에 내려진 위기경보 ‘심각’ 단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중략]


[농민신문]
‘돼지 구제역’ 7년만에…올해 소 포함 16건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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