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홍보/뉴스

배너광고

한돈뉴스

게시물 상세보기로 제목, 작성일, 작성자, 첨부파일, 내용을 제공합니다.

덴마크 양돈 생산성 5년 속 향상

작성일 2025-07-15 작성자 관리자

100

24년 평균 PSY 35.6마리 기록
전년비 0.8두‧19년 대비 2두 ↑
PRRS 음성화 계획 순항 효과?



세계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덴마크 양돈 생산성이 5년 연속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19일 덴마크 농업식품부 산하 돼지산업 부문 위원회는 24년 전국 평균 양돈 생산성이 거의 모든 측면에서 향상됐다고 밝혔다. 이들이 밝힌 24년 평균 PSY(모돈두당 이유두수)는 35.6마리로 23년 34.8마리 대비 0.8마리(2.3%) 늘었다. 이로써 덴마크의 양돈생산성은 PSY 기준으로 2020년(33.9마리)부터 24년까지 5년 연속 향상됐으며 그 결과 PSY는 19년(33.6마리) 대비 2마리(6%) 늘었다.

이뿐 아니라 자돈 구간 폐사율은 0.2%P 감소한 3.9%를 기록했으며 복당이유자돈수는 15.9두로 0.3두 증가했다. 또 사료율, 증체량 등에서도 성적 제고가 이뤄진 것으로 집계됐다.

위원회는 돼지고기에 있어 내수 시장이 크지 않아 해외 판매가 중요한 산업이라며 국제적으로 다른 수출국들과의 경쟁에 있어서 생산성이 매우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덴마크는 22년부터 PRRS 음성화 프로젝트를 가동 중이다. 지난해 말 기준 PRRS 음성 농장 비중은 68%로 21년 말 32%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했다. 다음 단계로 지역 단위 PRRS 음성화를 추진하며 최종적으로는 덴마크 전역을 PRRS 음성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출처 : 양돈타임스(http://www.pigtimes.co.kr)
덴마크 양돈 생산성 5년 속 향상 - 양돈타임스

목록
다음게시물 PRRS 퍼지는데, 집계는 39건뿐
이전게시물 '소비자·생산자·데이터' 중심… 한돈 미래 연구 세부 전략 논의
전화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