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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연속 6천원대…돈가 고공행진

작성일 2025-09-03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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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평균 지육 kg당 6천602원…역대 8월 최고가
질병·폭염 피해 여파로 돼지 출하 크게 감소 원인



돼지가격이 8월 시세로는 역대 최고치를 찍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지난 8월 출하된 돼지는 134만7천583두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전월과 비교해 4.8% 감소한 것으로 올들어 돼지 출하가 가장 적었다.

특히 폭염 피해가 컸던 전년동월과 비교해도 2.9%가 감소, 8월 한달물량으로는 2020년 이후 가장 적은 해가 됐다.

올초 소모성질병으로 인한 자돈 폐사의 여파 속에 지난해 못지 않은 폭염 피해가 그 원인으로 분석됐다.
이처럼 돼지 출하가 감소하면서 돼지가격의 초강세가 이어졌다.

전국도매시장에서 거래된 돼지 평균가격은 지육kg당 6천602원(제주, 등외 제외)으로 전월보다 3.7%, 전년동월 보다 19.1%가 상승했다.

이 가격은 8월 한달 평균가격으로는 가장 높은 것이다. 특히 6천원대 가격이 3개월 이상 지속된 것도 안동발 구제역으로 인해 30%의 돼지가 살처분 됐던 지난 2011년 이후 처음이다.





[축산신문]
https://www.chuksannews.co.kr/news/article.html?no=267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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