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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특위-축단협, 축산 현안 논의

작성일 2025-09-18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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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축산관계단체협의회 간담회

 경축순환을 위한 축산업 현장 애로 직접 청취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위원장 김호, 이하 농특위)는 지난 15일 축산관련단체협의회(회장 오세진, 이하 축단협)와 축산을 위한 현장 해법 소통 간담회를 열고 새 정부 국정과제와 연계한 축산 현안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축단협 소속 한우·낙농·양계·수의·사슴·사료·종축개량·친환경 축산분야를 대표하는 단체장과 실무 책임자들이 참석해 농특위의 새 정부 국정과제 설명 이후 분야별 애로 및 제도 개선 요구사항 개진이 이어졌다.

축산 관련 단체장들은  △가축 살처분 보상금에 대한 과세 개선 △재난 피해 농가 정책자금 재지원 제한 완화 △외국인 근로자 주거 요건 현실화 △한우 AI 전산화 사업 관리체계 안정화 및 지속적인 투자 △유기 인증 기준 개선 및 국내 실정 반영 △축산 ICT 융복합 장비 사업의 사후관리 강화 △사료 함량(조단백, Crude Protein) 표시 개선 △공공 동물병원 대신 취약계층 바우처 지원 검토 등 축산 분야의 다양한 의견을 전달했다.

축단협 오세진 회장은 “축산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를 마련한 것에 대해 감사하다”며 이번 간담회가 “국정과제와 연계한 축산 분야의 제도 개선을 논하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김호 위원장은 “오늘 논의된 과제 가운데 농특위가 직접 조정할 의제와 주무부처가 추진해야 할 사안들을 구분하여 축산 단체와의 지속적 협력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토대로 저탄소·친환경 축산을 위한 구체적 방안이 제시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농특위는 앞으로도 경축순환 및 농업-축산업의 유기적 연결과 지속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현장 과제들을 발굴해 실질적 대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출처 : 한돈뉴스(http://www.pignpork.com)
http://www.pignpork.com/news/articleView.html?idxno=16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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