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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길 대표·송준익 교수, 올해 한국양돈대상 수상

작성일 2025-10-23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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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4회 전국양돈세미나서 '제26회 한국양돈대상' 발표
생산자 부문에 최영길 한탄강스마트팜 대표 수상
연구 및 관련 산업 부문에 송준익 연암대 교수 수상




올해 '제26회 한국양돈대상'으로 최영길 한탄강스마트팜 대표(생산자 부문)와 송준익 연암대학교 교수(연구 및 관련 산업 부문)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사)한국양돈연구회(회장 안근승)는 지난 22일 대전 소재 KT인재개발원에서 개최된 '제44회 전국양돈세미나' 현장에서 올해 생산자 부문과 연구 및 관련 산업 부문 한국양돈대상으로 각각 최영길 대표와 송준익 교수를 선정하고 시상식을 진행했다. 대상 수상자들에게는 상패와 함께 상금 500만원이 수여됐다.

(사)한국양돈연구회가 주최하고 (사)대한한돈협회·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주)이 후원하는 한국양돈대상은 국내 한돈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개인 및 단체를 선정해 한돈업계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뜻에서 2000년에 제정되었으며 올해로 26회를 맞이했다.

생산자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최영길 대표는 지난 20여 년간 한돈산업에 종사하며 환경 규제 완화, 냄새 민원 해소 등 각종 현안 해결을 위한 제도 개선에 앞장서고, 한돈농가의 권익 보호와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어 연구 및 관련 산업 부문을 수상한 송준익 교수는 그간 후계자 양성에 힘쓰며 많은 인재들을 배출함과 동시에 연암대학교 양돈 실습장 설계 및 리모델링을 통해 최신 환기 및 냄새저감시스템을 도입하면서 현장 중심의 교육을 이끌어 현대화 교육을 실현하는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국양돈연구회 강권 전임회장은 "마을 사람들과 함께 어울리며 높은 생산성으로 양돈업을 이어가는 최영길 대표와 오랜 기간 학교에서 후학 양성을 위해 힘써주시는 송준익 교수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한돈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축사를 전했다.

이날 서승원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주) 사장은 "한국양돈대상 수상자로 선정된 최영길 대표와 송준익 교수에 진심으로 축하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한돈산업이 될 수 있도록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모두의 지혜를 모아야 한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도 한돈산업의 발전을 위해 꾸준히 후원하고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한돈뉴스(http://www.pignpork.com)
http://www.pignpork.com/news/articleView.html?idxno=16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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