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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육돈 두당 5유로 생산성 달성'… 덴브레드, '2025 결과보고서’ 발간

작성일 2025-10-28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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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돈·자돈 생존율·사료효율 동시 개선… 글로벌 경쟁력 강화
상위 10% 농가 모돈 두당 이유자돈 41.9두, 자돈 생존율 82.1%
개량 전망치 제시… 비육돈 연간 2.48유로 추가 개량 효과 전망




덴마크 종돈회사 덴브레드(DanBred)가 최근 발간한 ‘덴브레드 돼지 2025 결과 보고서(Results for DanBred Pigs 2025)’를 통해 자사 돼지가 세계에서 가장 높은 생산성을 보유하고 있음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덴브레드는 지난 2년간 번식 개선 성과를 통해 비육돈 1두당 약 5유로(한화 약 8,300원)의 경제적 향상을 달성했다. 이는 자돈 생존율, 사료 효율성, 전반적 수익성 개선이 복합적으로 이루어진 결과다.


덴브레드의 유전 개량 성과는 핵심 농장과 생산 농장 전반에 걸쳐 반영됐다. 덴마크 농식품협회 피그 리서치센터의 크리스티안 핑크 한센(Christian Fink Hansen) 소장은 “덴브레드의 성과는 방대한 데이터 기반에서 나온 결과로 현재뿐만 아니라 미래의 개량 방향을 명확히 제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지난 2년간 달성된 비육돈당 약 5유로의 개량 성과는 △강건성 형질 73% △생산성 18% △번식 형질 9%에서 비롯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유전적 진보는 실제 생산 농장에서도 뚜렷하게 나타났다. 모돈당 연간 이유자돈수는 2두 증가, 자돈 생존율은 1.6%p 향상, 비육돈의 생산가치는 매년 5~7%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상위 10% 농가, '모돈 두당 연간 이유자돈수 41.9두' 달성
지난해 기준 덴브레드 상위 10% 모돈 농가의 경우 모돈 두당 연간 이유자돈 41.9두, 자돈 생존율 82.1%를 기록했다. 비육농가 상위 10%는 사료요구율(FCR) 2.23kg, 일당증체량(ADG) 1,162g를 기록하며 돈방당 연간 생산가치 141유로(한화 약 23만원)를 달성했다.

아울러 덴브레드는 업계 최초로 향후 유전 개량 전망치를 제시하고 있으며, 비육돈당 연간 2.48유로(한화 약 4,000원)의 추가 개량 효과를 예측했다. 주요 개선 항목은 자돈 생존율, 모돈 생존율, 체중 증가로 장기적으로 더 높은 생산성과 강건성을 기대할 수 있다.

덴브레드의 토르벤 아리스(Torben Aarris) 대표는 “이러한 결과는 덴브레드 유전자가 생산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강화하고 있음을 명확히 보여준다”며 “방대한 데이터가 덴브레드의 글로벌 경쟁우위를 입증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보고서는 유전적 진보가 실제 현장의 생산성과 경제성 향상으로 연결되는 과정을 체계적으로 공개한 유일한 사례로 덴브레드의 글로벌 경쟁력을 재확인하는 자료로 평가된다. 전체 보고서는 덴브레드 공식 웹사이트(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한돈뉴스(http://www.pignpork.com)
http://www.pignpork.com/news/articleView.html?idxno=166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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