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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피해↑, 3분기 돼지사육 1.3% 줄어

작성일 2025-10-29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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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 '3분기 가축동향조사' 발표
모돈두수 97만두 전년비 0.8% 감소
농가수 감소세 뚜렷… 대군 감소↑




올해 혹서기 폭염 피해가 증가하면서 3분기 전체 돼지사육두수가 전년 동기 대비 1.3% 가까이 줄었다. 

통계청이 발표한 3분기 가축동향조사에 따르면, 국내 전체 돼지 사육두수는 1,103만7천마리로 전년 동기 대비 1.3%, 14만5천마리가 감소했다. 통계청은 "전년 대비 모돈 감소와 폭염 폐사 증가로 사육두수가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모돈 사육두수도 올해 중 최저치를 기록했다. 3분기 모돈두수는 97만1천두로 전년 동기 대비 0.8% 감소했다. 이에 따라 2~4개월 미만 돼지두수도 전년비 3.1% 줄었다.

양돈농가 감소세도 두드러지고 있다. 5,600호 대를 유지했던 양돈농가수는 3분기 5,477호로 조사되면서 전년 동기 대비 1.5% 줄었다.

규모별로 △1천마리 미만 2,216호(전년비 2.1%↓) △1천~5천마리 미만 2,868호(전년비 0.3%↓) △5천마리 이상 393호(전년비 6.6%↓) 등으로 나타났다. 특히 과거 소폭 증가했던 5천두 이상 대규모 사육농가수도 감소세로 전환됐다.

시도별로 살펴보면, 3분기 돼지사육두수는 전북(5.4%↓), 충남(4.0%↓), 강원(4.0%↓) 순으로 줄었고, 경남(3.0%↑), 제주(1.3%↑), 경기(1.1%↑), 충북(1.0%↑) 등 지역은 증가했다.






출처 : 한돈뉴스(http://www.pignpork.com)
http://www.pignpork.com/news/articleView.html?idxno=166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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