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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양돈장 방역 대폭 강화

작성일 2026-01-26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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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돼지농장 일제 집중 소독
외국인 근로자 환경 검사 실시
위험 권역 지역 매일 전화예찰
발생농장 재입식 전 교육 강화
방역 관리 미흡 시 페널티 부과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최근 강원 강릉과 경기 안성·포천 등에서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정부가 전국 돼지농장을 대상으로 방역 관리 강화에 나선다.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는 16일 강원 강릉, 23일 경기 안성, 24일 경기 포천에서 ASF가 연속 발생한 상황을 엄중하게 판단하고, 농장 유입 요인 차단과 바이러스 조기 검출을 위해 전국 단위의 선제적 방역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선 전국 돼지농장을 대상으로 일제 집중 소독을 실시한다. 농장 내·외부는 물론 종사자 숙소와 물품까지 집중 소독하며, 농가 청소·소독과 방역수칙 준수 여부에 대한 참여 인증도 함께 추진한다.

또한 외국인 근로자를 포함한 농장 종사자의 신발·의복, 냉장고 등 개인 물품과 퇴비사 등에 대해 환경 검사를 실시해 ASF 위험 요인을 조기에 검색·차단할 방침이다.

야생멧돼지 ASF 검출 등으로 위험도가 높은 경기·강원 접경지역에 대해서는 점검과 소독 자원을 대폭 확대한다. 농장 주변 소독 차량을 기존 58대에서 78대로 늘리고, 국방부와 협조해 민통선 이북 지역 군부대 차량·장비 및 출입 도로에 대한 소독도 강화한다.

아울러 ASF 발생농장의 방역대와 역학 관련 위험농장에 대해 정밀검사 시료 채취와 함께 농장 소독시설 정상 작동 여부와 방역수칙 준수 실태를 점검·지도한다. 농장 입구 소독설비, 모돈사 전실 운영, 발판소독조 및 장화 관리 등이 주요 점검 대상이다.

발생 권역인 인천·경기 지역과 방역대·역학농장에 대해서는 매일 전화 예찰을 실시하고, 전국 돼지농장을 대상으로 ASF 신고 기준을 집중 홍보해 이상 유무를 상시 확인할 계획이다.

재발 방지를 위한 관리도 강화된다. 농장 종사자의 방역 관리 미흡이 확인될 경우 패널티를 부여하고, 발생농장의 재입식 전 교육 이수를 의무화한다. 강화된 방역시설 설치·운영 기준을 충족하지 못할 경우 재입식 신청은 반려된다.

중수본은 이번 방역 강화 대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검역본부, 방역본부, 학계 전문가, 한돈협회 등의 의견을 수렴한 뒤 전국 돼지농장 환경검사 확대, 불법 축산물 반입 금지, 농장 종사자 현황 조사 등 추가 조치를 포함한 최종 대책을 확정해 즉시 시행할 예정이다.

김종구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지난 겨울과 마찬가지로 올해도 ASF가 연이어 발생하고 있다”며 “최근 발생 지역 모두 최근 1년간 야생멧돼지 ASF 검출 이력이 없다는 점에서 더욱 경각심을 갖고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ASF가 검출되지 않았던 지역에서도 언제든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우리 지역, 내 농장은 내가 지킨다’는 인식으로 농장 차단방역과 주요 도로 소독을 강화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지방정부에는 “가용 자원을 총동원해 소독·점검·검사를 강화하고, 의심 증상 발생 시 지체 없이 방역 당국에 신고하도록 농가 지도와 홍보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요청했다.





출처 : 양돈타임스(http://www.pigtimes.co.kr)
http://www.pig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2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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