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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화돈사 전기료 부담 가중...대책 시급

작성일 2026-05-06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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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압 전기료 5년전비 70% 상승
현대화돈사 전력 사용 많아 비용↑
에너지 효율 중심 시설 개선 시급




최근 몇 년새 전기요금 인상이 지속되면서 양돈장 생산비 부담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특히 환기·냉난방 등 전력 의존도가 높은 한돈업 특성상 에너지 비용 상승은 곧바로 수익성 악화로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농사용 전기요금은 최근 5년 사이 큰 폭으로 상승했다. 농사용 저압 전기요금은 2021년 kWh당 34.2원에서 2026년 59.5원으로 약 74% 인상됐으며, 고압 전기요금(여름·겨울 기준) 역시 같은 기간 36.9원에서 62.2원으로 뛰었다. 산업용 전기요금 인상 폭은 더 가파르다. 2022년 kWh당 105.5원이던 요금은 2026년 194.1원까지 오르며 약 84% 상승했다.

문제는 양돈장이 현대화되면서 이들 농장을 중심으로 전기 요금 상승에 직격을 받고 있다. 무창돈사를 비롯한 현대화된 축사는 환기팬, 냉방장치, 보온설비, 자동급이 시스템 등 대부분의 핵심 설비가 전력에 의존한다. 특히 여름철 폭염기에는 냉방 및 환기 가동률이 급격히 높아지면서 전기 사용량이 폭증하는 구조다.

업계에서는 전기요금 인상이 단순한 비용 증가를 넘어 생산성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우려한다. 비용 부담으로 인해 환기나 냉방 가동을 최소화할 경우, 고온·고습 환경이 조성되면서 폐사율 증가와 성장 지연 등 생산성 저하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이에 업계에서는 에너지 효율을 높이기 위한 투자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고효율 환기시스템, 단열 강화, 자동 환경제어 시스템, 에너지 절감형 설비 도입 등이 대안으로 거론된다. 초기 투자 부담은 크지만, 장기적으로는 전기요금 상승 리스크를 완화할 수 있다는 점에서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전기요금 인상은 더 이상 외부 변수로 치부할 수 없는 수준”이라며 “생산비 절감을 위해서는 에너지 효율 중심의 시설 개선과 함께 정책적 지원 확대가 병행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출처 : 양돈타임스(http://www.pigtimes.co.kr)
http://www.pig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2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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