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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음성 공판장 돼지 경매 정상화해야”

작성일 2026-05-11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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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축산부, 농협 개혁(안) 추진
농협 내부 견제 장치 강화 골자
한돈협, 공판장 경매 확대 촉구
돼지가격 대표성 강화에 힘써야



대한한돈협회(회장 이기홍)가 농협 공판장의 돼지 경매 축소 문제를 강하게 지적하며 농협 경제사업 구조 개혁 필요성을 촉구했다. 특히 수익성 중심 운영으로 인해 돼지 경매 기능이 약화되면서 도매시장 가격 대표성이 흔들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7일 서울 aT센터에서 김종구 차관 주재로 ‘농협 개혁 추진 농업인 단체장 회의’를 개최하고 농협 개혁방안과 주요 농정 현안을 설명했다. 이날 농축산부에 따르면 농협 개혁 추진 방향(안)은 농협이 조합원과 국민을 위한 조직으로 탈바꿈할 수 있도록 강력한 내‧외부 견제 장치 강화, 투명성 확대 및 조합원에 의한 통제, 선거제 개편 및 금품 선거 방지 등을 골자로 하고 있다.

이날 이기홍 한돈협회장은 농협 개혁과 관련, 한돈업계의 의견을 전달했다. 이 회장은 “현재 농협경제지주의 비수익 부서 운영비가 농협사료 수익이나 공판장 수수료에 전가되는 구조”라며 “이로 인해 경제사업이 수익성 위주로 운영되면서 마진이 적은 돼지 경매는 기피되고 공판장이 소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도매시장 상장두수가 줄면서 가격 대표성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이어졌고, 결국 정부가 가격공시제 도입까지 검토하게 된 것 아니겠느냐”며 “농협은 단순히 수익을 추구할 것이 아니라 농민을 위한 본연의 기능을 회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수도권 핵심 거점인 부천·음성 공판장의 돼지 경매 활성화를 농협 개혁의 우선 과제로 제시했다. 그는 “농협 공판장은 공공성과 가격 발견 기능을 수행해야 하는 곳”이라며 “돼지 경매 기능이 축소되면 시장 가격의 신뢰성과 대표성이 약화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또 사료값과 비료값 등에 포함된 불필요한 비용 구조 개선 필요성도 언급했다. 그는 “농협 개혁의 핵심은 농가 생산비 부담을 줄이는 데 있다”며 “비사업 부서의 관리 기능은 중앙회로 이관하고 금융 수익으로 운영하는 구조 조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금융 부문의 이익이 본래 주인인 농민에게 환원될 수 있는 체계를 만들어야 한다”며 “경제사업 단가와 본부 비용을 명확히 분리해 농가들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생산비 절감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출처 : 양돈타임스(http://www.pigtimes.co.kr)
http://www.pig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2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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