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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중앙회장 직선제 수용키로

작성일 2026-05-26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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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감사위 신설은 반대


농협중앙회가 중앙회장 직선제 전환을 수용하기로 했다.

강호동 회장은 지난 21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농업인 조합원과 국민께 드리는 글'을 발표하고 농협 개혁 방향과 실천 의지를 밝혔다.

앞서 농협은 지난 20일 공동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 위원장과 위원, 범농협 임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 비대위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14일 대통령 수석보좌관회의에서 강조된 ‘진짜 농협’ 구현 방안을 중심으로 농협 개혁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비대위 위원들은 농협 개혁 필요성에 공감하면서도 사안의 시급성을 고려해 조속히 입장을 밝혀야 한다는 의견과 내부 소통이 우선돼야 한다는 의견을 함께 제시했다. 이후 추가 논의를 거쳐 농협은 이날 5대 개혁 방안을 담은 입장문을 공식 발표했다.

농협은 우선 민주적이고 책임 있는 선거제도 마련을 위해 ‘조합원 직선제’를 적극 수용하기로 했다.

또한 내부 감사 기능을 대폭 보완해 국민 눈높이에 맞는 내부통제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학계와 농민단체 등과 협력해 협동조합의 자율성과 공적 책임이 조화를 이루는 개선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자율혁신과 책임경영 실천 ▲조합원 주권 강화를 위한 의사결정 참여구조 개선 ▲정부 농정 대전환의 든든한 동반자 역할 등을 조합원과 국민에게 약속했다.

농협은 이번 개혁을 통해 농업인 신뢰 회복과 조합원 주권 강화를 이루고, 대한민국 농업·농촌 대전환의 새로운 출발점으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출처 : 양돈타임스(http://www.pigtimes.co.kr)
http://www.pig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2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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