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업 말살 농식품부 규탄 총궐기대회 개최(1/27)...가전법 개정 전면 철회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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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2-01-27 | 작성자 | 관리자 |
첨부파일 | 다운로드 (220127) 01 손세희 회장_가전법 반대 총궐기대회 대회사(발표용 최종).hwp | ||
첨부파일 | 다운로드 (220127) 02 결의문_가전법 개정안 즉각 철회하라 (최종).hwp | ||
첨부파일 | 다운로드 [사진9] 농식품부의 가축전염병예방법 개정안을 강력 규탄하며 대한한돈협회 임원들이 집단 삭발식을 진행하고 있다..jpg | ||
첨부파일 | 다운로드 (220127) 04 보도자료_전국 축산농가 총궐기대회 개최(배포용).hwp | ||
첨부파일 | 다운로드 [2022.1.27] 축산업 말살 농식품부 규탄 총궐기대회 사진(원본).zip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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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전염병예방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 전면 철회하라!
축산농가 생존권 사수를 위한 농식품부 규탄 총궐기대회 개최 축산업 말살하는 가전법 개정 저지 삭발 투쟁 전개 축산관련단체협의회(회장 이승호)는 지난 1월 27일 세종시 농림축산식품부 청사 앞에서 농식품부의 가축전염병예방법 시행령·시행규칙 기습 예법예고의 즉각 철회를 위한 '축산업 말살하는 농식품부 규탄 축산농가 총궐기대회를 개최했다. 농식품부가 지난 12일 방역 규제 위반시 사육제한·폐쇄 명령이 가능하고, 전국 한돈농가에 8대 방역시설을 의무화하는 내용의 가전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한 가운데 이를 규탄하는 전국 축산농민들의 목소리가 결국 이날 활화산처럼 터졌다. 이날 전국에서 모인 대한한돈협회를 비롯한 축산관련단체협의회 소속 299여명의 축산농가들은 축산농민의 생존권을 위한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퇴진, ▲축산농가 다 죽이는 가전법 개정 즉각 철회, ▲한돈농가 8대 방역시설 의무화 철회, ▲농가 죽이는 방역규제 철폐하고 상생대책 제시 등 4대 요구사항을 천명했다. 한편 이날 손세희 대한한돈협회장을 비롯한 축산관련단체협의회 소속 단체장들의 삭발 투쟁으로 결의를 다졌다. # 악법중의 악법, 가전법 개정 즉각 철회 하라 손세희 대한한돈협회장은 “방역을 빌미로 축산업을 말살하려는 정부의 의도가 무엇인가? 가전법을 농가와 협의도 하지 않고 협의했다고 거짓말 하는 농림축산식품부의 의도는 무엇인가?”라고 따져 물었다. 손세희 대한한돈협회장은 “이미 축산농가는 수용할 수 없는 많은 규제와 정책으로 상처를 받았는데, 이제는 사형선고를 내리는 정부의 가전법을 더 이상 좌시할 수 없다고 밝히고, 가전법 철회와 농가를 섬기는 정책을 펼 때까지 끝까지 싸울 것”이라고 천명했다. 이날 대회에서는 가전법 개정 철회 요구와 함께 김현수 장관이 임기 동안 실시한 축산정책 실책에 대한 규탄 발언도 이어졌다. 이날 축산농민들은 연대발언을 통해 “농가 없이 방역만 남는 가전법 개정은 누구를 위한 제도란 말인가? 농가를 살리려던 방역이 언제부터 농가를 벼랑끝으로 몰아넣는 사형선고가 되었는가? ”라고 반문하고, “정부는 팔도강산 제 맘껏 뛰어다니는 멧돼지는 어쩌지도 못하면서 정부 말만 믿고 성실하게 가축 농사짓는 축산농민만 때려잡고 있다”고 비판했다. # 김현수 장관 퇴진, 가전법 즉각 철회 결의문 전달 이날 축산농가 대표는 투쟁선언문을 통해 축산농민의 생존권을 위한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퇴진, ▲축산농가 다 죽이는 가전법 개정 즉각 철회, ▲한돈농가 8대 방역시설 의무화 철회, ▲농가 죽이는 방역규제 철폐하고 상생대책 제시 등 4대 요구사항을 담은 결의문을 발표하고 이를 농림축산식품부에 전달했다. 또한 집회 참가자들은 축산농가를 우롱하는 김현수 장관에게 항의의 의미를 담아 가전법 개정 즉각 철회가 새겨진 조형물을 격파하는 퍼포먼스를 강행하기도 했다. [홈페이지 홍보영상] http://koreapork.or.kr/news/video?Ncode=hongbo&page=1 [유튜브] 축산관련단체협의회 축산업 말살하는 농식품부 규탄 축산농가 총궐기대회 220127 https://www.youtube.com/watch?v=od9enI1_khk 축산관련단체협의회 축산업 말살하는 농식품부 규탄 축산농가 총궐기대회 삭발식 및 조형물 격파 퍼포먼스 220127 https://www.youtube.com/watch?v=711gl02Frk4 ▲ 축산관련단체협의회는 1월 27일(목), 전국에서 모인 축산농가와 함께 가축전염병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 철회를 위한 총궐기대회를 개최했다. ▲ 농가의 생존권을 위협하는 가축전염병예방법 개정안 즉각 철회를 위해 축산관련단체협의회 단체장들이 단상 위에 올랐다. (*왼쪽부터 축산관련단체협의회 이승호 회장, 대한한돈협회 손세희 회장, 한국농축산연합회 이은만 회장, 대한양계협회 이홍재 회장, 한국육계협회 김상근 회장, 한국오리협회 김만섭 회장) ▲ 가축전염병예방법 개정안 즉각 철회 촉구 발언 중인 축산관련단체협의회 이승호 회장 ▲ 가축전염병예방법 개정안 전면 철회 촉구 대회사를 발표하고 있는 대한한돈협회 손세희 회장 ▲ 농식품부의 가축전염병예방법 개정안을 강력 규탄하며 대한한돈협회 임원들이 집단 삭발식을 진행하고 있다.(왼쪽부터 대한한돈협회 공주지부 안훈진 사무국장, 구경본 부회장, 손세희 회장, 김춘일 부회장, 고봉석 부회장) ▲ 대한한돈협회 손세희 회장이 가축전염병예방법 개정안 즉각 철회를 촉구하는 삭발식을 진행하며 눈물을 보이고 있다. ▲ 축산관련단체협의회 관계자들이 가축전염병예방법 개정안의 전면 철폐를 촉구하며 상징물을 격파하고 있다. ▲ 가축전염병예방법 개정안을 강력 규탄하며 대한한돈협회 논산지부 조상덕 지부장이 상징물을 격파하고 있다. ▲ 축산관련단체협의회 관계자들이 농식품부 이동식 방역국 방역정책과장에게 가축전염병예방법 즉각 철회 결의문을 전달하고 있다. [결의문] 축산업 말살하는 농림축산식품부 규탄한다
가축전염병예방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 전면 철회하라! 김현수 장관은 축산말살 시도를 즉각 중단하라! 국가 방역의 책임을 농가에 전가하고, 귀중한 농민의 생존권을 담보로 휘두르는 서슬퍼런 방역규제의 칼춤을 즉각 멈춰라! 농업농촌을 지켜야 할 농식품부는 헌법으로 보장한 축산농민의 생존권을 무슨 권리로 빼앗으려 하는가? 전국 축산농가들은 정부의 초법적 방역규제인 가축전염병예방법령 개정안 입법 예고를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한다. 독재적 축산말살 정책으로 진행되는 방역규제의 형법화 시도를 중단하기 위한 전국 축산농가의 결의된 힘을 모아 투쟁할 것을 선포한다. 다음과 같이 요구한다. 하나. 축산업 말살정책 주범, 김현수 장관은 즉각 사퇴하라! 하나. 축산농가 다 죽이는 가전법 개정 즉각 철회하라 ! 하나. 탁상행정, 8대방역시설 강요 말고, 자율방역 보장하라! 하나. 농가죽이는 방역규제 철폐하고 농가 살리는 상생대책 제시하라 우리의 정당한 요구가 관철될 때까지 200만 농민들과 연대해 끝까지 투쟁해 나갈 것이다. 투쟁! 2022. 1. 27(목)
전국 축산농가 일동 [대회사] 농림축산식품부 규탄 축산농가 총궐기대회
(2022.01.27 손세희 대한한돈협회 회장) 안녕하십니까? 대한한돈협회 회장 손세희입니다. 투쟁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투쟁! 투쟁! 각종질병이 창궐하고 있고, 일손이 부족해 밤잠 못자며 일해야 하는 현실인데, 엄동설한! 아스팔트위에서 축산동지 여러분을 뵙게 되어 참담하고, 죄송스럽습니다 하지만 오만방자하고, 농가에 책임만 전가하는 농림축산식품부의 축산 말살 정책에 더 이상 좌시하고만 있을 수 없어 비장한 각오로 여러분과 이 자리에 함께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김현수 장관은 우리 농가들이 절대 수용할 수 없는 모돈이력제 도입, 축산농가에 대한 환경규제, 과도한 이동제한과 권역화에 이어 지난 12일에는 방역을 빌미로 전국의 모든 축산농가에 사형선고와 같은 가축사육제한 및 폐쇄명령이 가능하도록 하는 가전법을 만들겠다고 입법 예고하였습니다. 또한 현장에서 적용이 불가능한 8대 방역시설까지 전국 의무화하겠다고 합니다. 도대체 방역을 빌미로 축산업을 말살하려는 정부의 의도가 무엇입니까? 가전법을 농가와 협의도 하지 않고 협의했다고 거짓말 하는 농림축산식품부의 의도는 무엇입니까? 입법예고 기간인 60일도 지키지 않고 20여일 만에 졸속 처리하려는 김현수의 생각은 무엇입니까? 8대 방역을 미끼로 살처분 시 90프로 살처분 보상금 주겠다고 홍보하는 것이 이 나라 공무원입니까? 정부의 말을 듣지 않으면 정부의 지원금 안주겠다고 겁박합니다. 잘못된 정책을 바로 잡아 달라고 했더니 보복 행정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언제부터 정부가 양아치가 되었습니까? 언제부터 농림부는 사기꾼이 되었습니까? 농업을 직접 챙기겠다는 문재인 대통령의 약속은 어디로 갔습니까? 농민은 힘들어 죽겠는데 방역을 빌미로 농장 폐쇄하겠다는 것이 대통령의 약속입니까? 축산 말살의 충견을 내세워 농민을 겁박하고 채찍질하는 것이 나라님의 약속입니까? 이미 축산농가는 수용 할 수 없는 많은 규제와 정책으로 상처를 받았는데, 이제는 사형선고를 내리는 정부의 가전법을 더 이상 좌시할 수 없습니다. 저들은 200만 농민의 무서운 심판이 두렵지 않은가 봅니다. 가전법 철회와 농가를 섬기는 정책을 펼때까지 우리의 생존권을 위해 투쟁합시다. 투쟁! 오늘 대회는 전국 축산농가들의 생존권 보장을 위한 시작입니다. 농가의 처참한 현실을 정부청사의 관료와 저 멀리 대선 후보들이 들을 수 있도록 우리 다함께 힘찬 함성을 지릅시다. 우리는 졸속적, 강압적 추진하려는 가전법 시행령, 시행규칙 전면 철회될 때까지 끝까지 싸울 것입니다. 오늘 이 집회를 통해서 축산동지 여러분이 하나로 똘똘 뭉치고, 대동단결하여 이 땅의 축산업이 대한민국의 식량주권을 사수할 수 있도록 모두 힘을 모아 끝까지 투쟁합시다. 구호를 외치겠습니다. 축산업 말살하는 김현수는 즉각 사퇴하라! 축산농가 다 죽이는 가전법개정 즉각 철회하라! 농가 죽이는 방역규제 철폐하고, 축산 진흥정책 제시하라! 투쟁 투쟁 투쟁! 대단히 감사합니다. ▲ 축산관련단체협의회는 1월 27일(목), 전국에서 모인 축산농가와 함께 가축전염병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 철회를 위한 총궐기대회를 개최했다. ▲ 축산관련단체협의회는 1월 27일(목), 전국에서 모인 축산농가와 함께 가축전염병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 철회를 위한 총궐기대회를 개최했다. ▲ 가축전염병예방법 개정안 즉각 철회를 촉구하며 대한한돈협회 손세희 회장이 삭발식을 단행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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