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2012 한돈자조금사업 성과분석 결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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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3-07-17 | 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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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모)가 ‘2012년도 한돈자조금사업에 대한 성과분석 연구’를 실시한 결과 거출금 1원당(정부지원금 포함) 추가수익효과는 23원으로 나타났으며, 농가거출금 1원당 41.052원의 경제적 성과를 거둔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2012년 한돈자조금사업 성과분석 연구용역 결과를 토대로, 지난해 사업의 경제적 효과 및 대내외적 성과분석 결과를 공개하였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2012 한돈자조금사업의 자조금 1원당(정부 지원금 포함) 추가 수익 효과는 23.079원으로 나타났으며, 농가거출금 1원당 41.052원의 경제적 성과를 거둔 것으로 조사됐다. 개별사업별 한돈 소비 촉진 효과의 경우 TV/라디오, PPL, PR 등을 이용한 소비 홍보 사업이 34.7%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유통구조개선사업 (34.0%), 농가 교육 및 정보 제공 사업 (18.7%), 소비자 교육 및 정보 제공 사업 (12.5%)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한편 저지방 부위 소비 촉진의 경우에는 소비 홍보 사업이 38.4%로 가장 높았는데, 이 중 TV/라디오 광고 (16.1%), PR을 통한 홍보 (10.1%)가 다른 사업에 비해서 영향력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소비자들의 방송 매체 접촉률, TV/라디오 광고 호감도, 매체 접촉 후 한돈 취식 욕구 증진 측면에서도 한돈자조금사업에 대한 소비자의 태도 변화에 긍정적으로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2012년 처음 추진한 한돈과 참이슬 제휴 마케팅 사업의 경우, 전체 응답자중 18.9%가 제휴 마크를 인지하였으며, 이 중 64.6%는 실제 한돈 메뉴를 주문하여 취식한 것으로 나타나 실질적 한돈 취식 증진 효과를 입증하였다. 조사 기관 뉴프로뎁은 "2012년은 특히 돈가 하락으로 인해 대내적으로 한돈 농가의 어려움이 컸던 한 해로 조사되었다" 라며 "한돈 농가가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향후에는 TV/라디오 광고를 비롯한 소비 홍보 사업에 더욱 집중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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