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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포천 한돈인의 밤 행사 참석
작성일 2025-11-28 13:17:22 조회수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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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홍 대한한돈협회 회장, '2025 포천 한돈인의 밤' 참석

"한돈산업 발전 위한 지역사회 협력 강조"


대한한돈협회 이기홍 회장이 지난 11월 26일 대한한돈협회 포천지부가 주최한 '2025 포천 한돈인의 밤' 행사에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해 임종훈 의장(포천시의회), 김용태 국회의원(포천·가평) 등 지역사회 각계각층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기홍 회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이 자리가 포천시의 발전과 화합을 다짐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특히 우리 한돈산업이 지역경제의 중요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만큼, 지역사회와의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포천 지역 한돈농가들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최고 품질의 한돈 생산을 위해 노력하고 계신다"며 "협회 차원에서도 농가들의 경영 안정과 소득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장영규 포천지부 이사가 대한한돈협회 회장상을 수상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포천 지역 발전에 기여한 인사들을 격려하고 지역사회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한돈협회를 비롯한 축산 관련 단체 인사들도 다수 참석해 업계 간 교류의 장이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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