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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한돈협, 농기평과 현장 문제 해결형 R&D 과제 논의

작성일 2026-02-23 15:01:43 조회수 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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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협, 농기평과 현장 문제 해결형 R&D 과제 논의

방역순치돈사 제도화·기후변화 대응·Tier2 탄소저감 연구 등 제안

 

대한한돈협회(회장 이기홍)가 2월 23일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농기평)과 만나 한돈산업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현장 연구 수요와 제도 개선 과제를 논의했다.

이날 미팅에는 농기평 최승묵 본부장, 김준현 박사, 한성하 연구원이 참석했으며, 협회 측과 현장 중심의 체감형 R&D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질병·폭염·탄소중립 등 복합 위기...근본 대책 필요

협회는 현재 한돈산업이 질병, 폭염, 악취 민원, 탄소중립 등 복합적 위기에 직면해 있으나, 국민 식탁을 책임지는 산업인 만큼 근본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현장 수요를 반영한 구체적 R&D 과제를 제안했다.

 

3대 핵심 과제 제안...방역·기후·탄소 통합 대응

협회가 제안한 핵심 과제는 다음과 같다.



① 방역순치돈사(격리사) 제도화

질병 극복과 생산성 안정을 위한 방역순치돈사의 제도화가 시급하다. 외부 도입 돼지의 질병 전파를 차단하는 격리 시스템 구축을 위한 연구와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

② 기후변화 대응 시설 현대화

폭염 등 기후변화에 따른 반복적 폐사 발생을 막기 위해 냉온수기 지원과 시설 현대화가 중요하다. 기후 위기 대응형 사육 환경 개선 연구가 요구된다.

③ Tier2 기준 적용 탄소저감 연구

탄소저감 실현을 위한 가축분뇨 자원화 기술의 Tier2 기준 적용 연구가 필수적이다. 현재 농가가 도입한 액비순환, 고액분리, 정화방류 등 감축 기술이 실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과학적 근거 마련이 필요하다.

 

"현장 문제 해결로 이어지는 실행 가능한 과제 제안"

대한한돈협회 이기홍 회장은 "연구개발과 제도 개선이 현장의 문제 해결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협회가 구체적이고 실행 가능한 과제를 지속적으로 제안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협회는 이번 논의를 바탕으로 농기평과 지속적으로 협력하며, 제안한 과제들이 실제 R&D 사업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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