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충남 여성한돈인 한돈나눔 봉사활동 전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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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08-12 | 작성자 | 충남도협의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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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옥지은쉐프님과 논산한돈여성회 봉사단이 함께 정성으로 직접 조리하고 만든 맛있는 점심과 아이들이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도록 한돈 100kg을 에덴보육원에 전달했다. 충남 여성한돈인 허영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돈농가는 FTA 등 시장 개방과 축산을 기피하는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우리 국민의 단백질 식량을 책임진다는 사명감 아래 한돈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며 “안전하고 품질 좋은 한돈을 생산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한돈농가는 대한민국 국민에게 받은 한돈 사랑을 지역사회에 보답하고 환원하기 위해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와 대한한돈협회가 올해 처음 여성 한돈인 봉사단을 발족하여, 캠페인의 첫 스타트로 강원 철원에서 사랑의 한돈 도시락을 만들어 철원 지역 소외 계층에게 전달하였고, 두번째로 저희 논산시에서 우리 미래 꿈나무인 아이들과 청소년에게 맛있는 한돈요리를 만들어 주고자 에덴보육원에서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김형도 논산시의회 의장은 축사를 통해 “원생들을 자주 만나고 싶었고, 많이 보고 싶었지만 마음처럼 자주 찾지 못한 것에 미안한 마음이다”며 “항상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라서 사회에 도움이 되는 인재가 되기를 소망 한다”는 희망과 함께 “나눔을 통해 공동체를 형성하고 더불어 행복하게 잘 사는 논산을 우리 함께 만들어 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에덴보육원 고인숙원장은 “한돈 나눔 쿠킹 캠페인”을 본원에서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충남 여성한돈인 허영란 회장을 비롯해 논산 한돈여성회 봉사단과 한돈 관계자 여러분께 먼저 감사드린다“며 ”보육원 직원일동은 원생들이 잘 자라서 사회의 기둥이 될 수 있도록 사랑과 정성으로 아동보육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연무읍 동안로 873-8에 위치한 에덴보육원은 보호가 필요한 43명(남27, 여16)의 원생들에게 따뜻하고 행복한 가족과 같은 환경에서 자애로운 보살핌과 즐거운 생활속에 떳떳한 성인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아름다운 인간애와 인격체 형성을 지원하고 교육하는 영유아보육시설 (http://cafe.naver.com/edenhometown)이다. / 조성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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