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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지가격 하락세 기조 유지할 듯

작성일 1998-10-30 조회수 3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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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2개 도매시장의 지육 평균가가 kg당 2,100원대에서 등락을 거듭하며 유지되고 있다. 산지 성돈의 가격은 15만5천원 내외로 생산비에 못미치고 있다. 최근의 사료가격 인하 등을 감안해도 100kg기준 성돈의 생산비는 18만원 내외로 추정하고 있다.
축협공판장은 10월부터 노폐돈의 도축을 제한한 결과 전체 평균가와 비육돈 평균가의 차이가 100원 이내로 줄었다. 노폐돈의 도축감소로 돼지평균가가 올라가는 효과가 나왔다. 10월하순 축공의 전체 평균가가 kg당 2,200원대로 소폭이나마 상승했던 것은 모돈 도축 제한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축공의 모돈 도축두수는 전체물량의 4∼5% 내외로 제한전 모돈 도축두수 9∼12% 보다 5∼7% 줄었다. 11월은 봄철에 생산된 자돈이 출하되는 달로 공급 물량이 가장 많은 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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