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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협회, 수재의연금
8,400만원 모금
대한한돈협회가 수재의연금 약 8,400만원을 각 도협의회를
통해 전국의 수해 피해 농가에 전달했다
대한한돈협회(회장 하태식)는 지난 8월 13일부터 8월 20일까
지 장마철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한돈농가를 돕기
위해 수재의연금 모금 캠페인을 실시했다.
하태식 회장을 비롯한 대한한돈협회 회장단의 참여로 시작된 이번 캠페인에는 △한돈협회 산하 9개 도협의회와 각 지부
△한돈협회와 한돈자조금 직원들이 동참했다. 아울러 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 박용순), 도드람동서울FS 소만섭 대표 등의
유관산업계의 참여도 잇따랐다. 이의 결과, 8월 23일 기준 한돈협회 임원 670만원, 한돈협회 도협·지부 및 한돈농가
7,220만원, 유관업계 592만원 등 총 8,482만원의 수재의연금이 모였다.
한돈협회는 지난 8월 24일 열린 회장단 및 도협의회장단 회의에서 모금액을 피해 정도 등을 고려해 △경기 1,700만원
△강원 1,300만원 △충북 650만원 △충남 1,200만원 △전북 630만원 △전남 1,310만원 △경북 520만원 △경남 510만원
을 배분하기로 결정했다. 성금은 각 도협의회에서 피해 농가에 집행키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