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인증점]창운 맛집의 자부심, 비비돈가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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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1-05-21 | 조회수 | 5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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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인증점]창운 맛집의 자부심, 비비돈가스
경남 창원시에서 가장 사랑받는 맛집 중 하나로 꼽히는 비비돈가스는 그 흔한 돈가스, 라는 일반명사 안에서 특별한 맛으로 오래도록 지역민들의 입맛을 사로잡아온 곳이다. 특허 받은 한돈 생고기를 원재료로, 직접 끓여 숙성시킨 소스까지 무엇하나 주인의 손길이 닿지 않은 곳이 없다. 5년간의 준비, 창원시 맛집으로 등극하다 갓 오픈했대도 믿을 만큼 환하고 청결한 매장이 인상적이다. 아름다운 꽃과 식물이 사방에 흐드러져 있고 활짝 열린 통창으로 오가는 바람에는 봄의 온기가 한껏 담겨 있으니 돈가스집이 아니라 고급 레스토랑이라도 해도 과언이 아닌 분위기다. 허명 대표는 2013년에 창원시 서상동에 비비돈가스를 오픈했다. 평생을 건설업에 종사하다가 뒤늦게 요식업에 뛰어들겠다고 했을 때 주변에서는 당연히 격려보다 걱정이 컸다. “평생을 할 수 있는 일을 찾다 보니 자연스럽게 음식점을 운영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돈가스라는 품목을 정하고 매장을 열기까지 무려 5년을 준비했어요. 맛집으로 소문난 곳을 찾아 전국 방방곡곡을 다녔고 전문 컨설팅도 받았지요. 요리전문가로부터 개인강습도 받았고 요리학원도 다녔어요.” 하나를 하더라도 제대로 하는 허명 대표 특유의 완벽주의 기질은 비비돈가스를 준비하면서도 여지없이 발휘됐다. 가격과 상관없이 최고 품질의 원재료를 구입했고 반찬부터 소스까지 전부 칼질하고 볶고 끓여 직접 만들어 냈다. 갖은 채소와 과일, 허브 등 25가지 재료들을 넣어 3시간 이상 저어가며 끓여내는 돈가스 소스, 1인 1메뉴를 시킬 경우 무료로 제공하는 비빔밥의 약고추장까지 전부 직접 만들어내는 정성이 지금의 비비돈가스를 만들었지만 허명 대표가 가장 신경 쓰는 것은 뭐니뭐니해도 돈가스의 주재료인 돼지고기이다. 그렇게 문을 연 비비돈가스는 돈가스의 고정관념을 훌쩍 뛰어넘었다. 유동인구가 없는 곳에 자리를 잡았지만 창원시 전역에서 직장인들, 계모임, 주부 모임, 어르신들의 방문과 예약이 넘쳐났고 비비돈가스는 개업 2년만에 매출 최소 3억 원 이상 사업자가 발급해야 하는 전자세금계산서 의무발급 식당이 되었다. 한돈으로 만든 수제 돈가스의 자부심 “처음 매장을 연 순간부터 저는 ‘한돈’을 써왔습니다. 국내산 1등급 생고기로 만들어내는 돈가스와 냉동고기로 만든 돈가스의 맛은 말 그대로 하늘과 땅 차이만큼 크기 때문에 저희에게 한돈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였어요.” 허명 대표는 당일 돈육 작업을 한 ‘특허받은 돼지고기’를 받아 150시간 이상을 숙성해 육질을 부드럽게 만들고 이를 다시 소금과 후추로 간을 한 뒤 하루 재웠다가 다음 날 튀겨낸다. 튀김 온도 역시 허 대표가 오랜 시간에 걸쳐서 찾아낸 가장 맛있는 온도로 대외비에 해당한다고. 점심시간이 훌쩍 지났음에도 손님들이 끊이지 않고 계속 찾아든다. 음식의 퀄리티 유지를 위해 배달은 절대 하지 않는다는 허명 대표의 소신을 기반으로 손님 앞에 갓 튀겨 내온 돈가스 한 상이 정성껏 차려진다. 황금빛으로 먹음직하게 튀겨진 담백하고 두툼한 돈가스 고기, 한눈에 보기에도 다양한 재료들이 듬뿍 들어있는 농후한 소스, 직접 만든 수프와 역시나 직접 담근 빨간색 고운 깍두기, 그 위에는 “주인이 힘든만큼 고객이 만족한다”는 허명 대표의 운영철학까지 묵직하게 얹혀 있다. “늦은 나이에 식당을 시작했지만 5년을 준비해서 문을 연 비비돈가스는 제 자존심이자 자부심입니다. 맛있고 품질 좋은 한돈 만을 사용하는 가게로, 청결하고 맛있는 창원의 대표 음식점으로, 오래도록 기억되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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