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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한돈] 나눔 + HANDON

작성일 2021-12-16 조회수 2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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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한돈] 나눔 + HANDON

<예부터 이어져온 기부와 나눔의 문화>
우리나라 자선사업의 역사는 삼국시대 이전까지 거슬러 올라갈 만큼 오래된 문화이다. 삼국시대의 구빈사업(救貧事業)을 비롯해 고려시대는 흑창(黑倉), 의창(義倉), 상평창(常平倉), 유비창(有備倉), 동서 대비원(東西大悲院) 등이 있었고 조선시대는 비황 제도,구황 제도가 있었다.
왕이 직접 관할했던 제도와 함께 민간 차원에서 행해진 두레, 품앗이, 향약, 계 등의 상부상조 활동도 기부와 나눔 문화로 볼 수 있다.
일제강점기 이후 6.25 전쟁을 거치면서 우리나라의 사회복지 환경은 외국의 원조단체의 시설 보호와 물자 구호에 많이 의존했다. 당시 종교 단체 자선봉사단체들의 자선사업이 국민들에게 널리 전파되었다. 본격적으로 기부와 나눔의 문화가 확산된 것은 1980년대 들어서면서 부터이다. 1980년대 말 사회복지 전담 공무원이 배치되고 사회복지관이 건립되면서 노인, 장애인에 관한 사회복지 문화가 확산되었다.
현재 우리사회의 나눔과 기부는 더 다양한 형태로 진행 중이다. 기업, 공공기관, 사회단체를 중심으로 개인 후원도 많아졌다. 대한적십자사, 월드 비전, 지구촌나눔 운동 등 국내를 넘어 해외까지 나눔 문화를 실천 중이다.

<크리스마스 씰부터 걸음기부까지 다양한 나눔활동>
현재도 활발하게 판매하고 있는 크리스마스 씰은 결핵 퇴치 기금을 모으기 위해 대한결핵협회가 발행하는 것이다. 온라인 쇼핑의 발달로 온라인 씰 쇼핑몰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도 구매할 수 있으며 씰 퍼즐, 금속스티커 및 책갈피, 머그컵, 열쇠고리 등 다양한 모양으로 씰도 변화하고 있다.
개발도상국 신생아들이 저체온증으로 사망하는 것을 막기 위해 모자를 떠서 보내는 봉사 캠페인도 인기 있는 기부 방법 중의 하나. 세이브더칠드런에서 진행하는 이 모자뜨기 캠페인은 산후조리가 필요한 산모를 돕고 아이들에게 안전한 환경도 제공한다는 점에서 인기가 높다.
사이즈가 작아지거나 유행이 지나서 안 입는 옷들을 기부하여 깨끗하게 다시 손질한 후 되파는 옷 기부도 있다. 기부를 받은 사업자들은 옷 금액만큼 기부금 영수증을 발행해 주기도 하며 가게 운영과 옷 손질을 통해 장애인의 취업과 지원을 돕기도 한다.
별도로 금액을 지출하지 않고 걷기를 통해 기부를 생활화하는 앱도 인기다. 공공기관, 기업과 제휴해 사회공헌 캠페인을 열고 이용자들은 앱을 보고 원하는 캠페인에 걸음을 기부하는 방식이다. 이용자들이 기부한 걸음은 기업과 기관이 지불한다.

<다양하게 진행하는 한돈자조금과 한돈협회의 나눔>
이웃과 함께 하고자 하는 한돈자조금과 한돈협회에서도 다양하게 나눔을 진행 중이다. 특히 연말에 몰리는 기부와 나눔이 아닌 연중 다양한 나눔을 진행한다. 소외된 이웃은 물론 청년과 노인, 일반 시민들에 이르기까지 따뜻하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도록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것이다.
군부대에 한돈을 기부하고, 한돈으로 나누는 따뜻한 명절을 맞이하기 위해 명절을 맞이하면 나눔 행사를 진행한다. 한돈 다이어트 체험단을 통해 일반인들에게도 한돈을 알리고 다양한 경품 나눔도 진행하고, 한돈케이크 콘테스트 및 도시락 리그전 등 요리대회를 통해 한돈의 가치와 나눔도 실천한다.
현재는 코로나19로 중단되긴 했지만 전국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전국 9개 지방자치단체 관련 소외 계층 및 저소득층을 위하여 여성 한돈인과 일반 봉사자가 모여 한돈으로 만든 “사랑의 한돈 요리”를 각 지자체와 협의하여 제공하는 한돈 나눔 쿠킹캠페인과 시각장애인과 함께 하는 쿠킹교실인 한돈 나누리 요리교실도 활발하게 진행되었다.
매년 국회에서 진행하는 김장행사에 한돈을 같이 후원하여 소외된 이웃들에게 맛있는 김치와 한돈을 함께 보내주는 나눔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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