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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 발생후 연말까지 돼지 사육두수 9.7% 감소 전

작성일 2000-05-31 조회수 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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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산관측협의회, 추석까지 돼지가격 보합세 예상
구제역이 발생이후 돼지 사육두수 변동 추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연말까지 돼지 사육두수가 9.7%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축협 축산관측협의회는 5월15일 발표한 축산관측을 통해, 구제역 발생 이후 돼지고기 수출중단에 따른 가격 전망 불투명과 이동제한지역내의 돼지 수매 등으로 연말까지 돼지 사육두수가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축산관측협의회는 금년 3월 7,887천두로 사상 최고를 기록했던 돼지 사육두수는 6월에는 7,530천두로 감소한후 9월 7,240천두, 12월 7,120천두로 감소해 12월에는 금년 3월보다 약 9.7%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나 돼지가격은 구제역 발생후 나타났던 홍수출하가 진정되고 있고, 크게 위축되었던 돼지고기 소비도 회복세를 보이면서 여름철 육류 성수기로 연결되면서 추석전까지 보합세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돼지값은 돼지고기 수입량과 내수시장이 얼마만큼 공급 초과물량을 소화해 주느냐에 따라 달라질 것이며, 향후 양돈산업의 진로를 결정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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