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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돼지가격 불안정-변동폭 커질 듯

작성일 2001-08-23 조회수 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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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가철 가수요 물량 영향으로 보합세 유지

지난 8월 상순 돼지지육 가격은 보합세를 기록했다. 지난 8월 상순 서울 2매 도
매시장의 경락두수와 평균가격은 2,240두, 2,611원으로 전순대비 각각 5.0% 증
가, 1.5%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이 돼지가격이 보합세를 기록한 것은 휴가철 가수요 물량이 조금 있기 때문
으로 풀이되고 있다. 장마가 어느 정도 끝나고 휴가철을 맞아 피서지 등에서 돼
지고기 수요가 있을 것이라는 육가공업체들의 기대심리로 가수요가 있었던 것으
로 나타났다.
최근 돼지가격 동향은 2,600원대를 유지하다가 15일 광복절 휴무에 대한 가수요
기대로 인해 13, 14일에는 돼지가격이 2,900원대까지 치솟았으나 16일에는 전일
보다 167원 하락한 2,763원을 기록하는 등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며 변동폭이 커
지고 있다.
앞으로 돼지가격 전망은 사상최대 사육두수를 감안할 때 농가에서 출하를 늘릴
수밖에 없고 소비를 증가시킬만한 요인이 아직은 전무한 상태라 돈가는 하락세
를 보일 전망이다. 향후 전망은 전반적으로 하락세의 큰 흐름 속에 출하물량에
따라 등락을 보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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